[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북한 리스크와 관련해 금융시장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겠고 20일 밝혔다.
신 위원장은 이날 간부회의에서 "최근 북한리스크가 완화되는 모습이었으나 휴일 동안 북한이 단거리 유도탄을 발사하는 등 도발을 재개했다"면서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등을 중심으로 외화유동성, 외국인 자금동향 등을 철저히 모니터링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필요할 경우에 금융위와 금감원 합동으로 금융상황점검회의를 수시로 개최해 시장 상황을 점검하겠다"고 강조했다.
북한의 3차 핵실험 후 북한 리스크는 최고조에 달했었다. 당시 경제당국은 금융 상황 등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했었다.
이후 북한 리스크가 잠잠해졌지만, 지난 18~19일 북한이 연이어 단거리 유도탄을 동해 일대에서 발사하면서 북한 리스크가 강화되는 국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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