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세아는 MBC 월화특별기획드라마 ‘구가의서’(극본 강은경, 연출 신우철, 김정현/제작 삼화네트웍스)에서 궁본(미야모토) 상단의 실질적 주인이며 미야모토 단주의 아내인 자홍명으로 등장하고 있는 상황. 오는 27일 방송될 15회 분에서 그동안 얼굴을 가리고 있던 베일을 벗고 처음으로 자신의 얼굴을 선보인다.
지난 14회 방송 분에서 윤세아는 욕조로 들어가는 뒷 어깨에 새겨진 문신 ‘화(華)’와 네 개의 손톱자국을 통해 ‘윤서화’가 돌아왔음을 암시했던 상태. 죽은 줄 알았던 윤서화의 귀환이 드러나면서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천년 악귀’로 재탄생한 구월령(최진혁)에 이어 윤서화까지 본격적인 등장을 예고하면서, 앞으로 펼쳐질 예측불허 스토리 전개에 대한 긴장감을 증폭시키고 있는 것.
특히 윤서화의 ‘귀환’은 ‘구가의서’에 더욱 쫄깃한 긴장감을 안겨줄 전망이다. 조관웅(이성재)의 칼에 맞은 윤서화는 도대체 어떻게 살아남았을지, 살아난 윤서화는 왜 다시 조선으로 돌아온 것인지, 윤서화는 왜 가문의 원수인 조관웅과 손을 잡고, 왜인의 모습을 하고 나타난 것일지 등 윤서화의 재등장에 대한 끊임없는 의문들이 쏟아지고 있는 터. 윤서화가 펼쳐낼 행보에 대해 시청자들의 눈과 귀가 쏠리고 있다.
윤세아의 ‘얼굴 공개’ 장면은 지난 19일 경기도 용인 세트장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윤세아는 촬영장을 들어서면서부터 모든 스태프들에게 일일이 큰소리로 인사를 건네는 등 털털하면서도 솔직한 매력을 흠뻑 풍겨냈다. 무엇보다 윤세아는 촬영 내내 폭이 좁은 기모노를 입은 채 무릎을 꿇고 앉아 있어야 하는 상황에서도 농익은 연기로 촬영장을 달궜다. 촬영이 잠시 중단되고 나서야 다리를 이리 저리 움직이며 고충을 토로하는 프로다운 면모를 과시했다는 귀띔.
그런가하면 윤세아는 카메라에 등장하지 않는 장면에서도 상대배우를 위해 자신의 대사를 읊어주는 등 남다른 배려 심을 드러냈다. 또한 절정의 고혹미를 발산하며 NG한번 없이 촬영을 끝마친 윤세아는 특유의 애교 섞인 목소리로 스태프들에게 일일이 작별 인사를 전해, 남자스태프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기도 했다.
제작사 박태영 제작총괄PD는 “윤세아는 비밀스러움을 간직하고 있는 자홍명, 즉 다시 돌아온 윤서화 역할에 100% 맞춤 캐스팅”이라며 “신비로운 분위기부터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까지 180도 달라진 윤서화의 모든 것을 완벽하게 표현하고 있다. 핵심적인 열쇠를 쥐고 있는 윤세아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14회 방송 분에서는 담여울(수지)이 아버지 담평준(조성하)으로부터 박태서(유연석)와의 혼인을 준비하라는 갑작스러운 말을 듣고는 눈물을 펑펑 흘리는 모습이 담겨졌다. 최강치(이승기)의 아버지인 구월령(최진혁)을 칼로 베어버렸던 담평준으로서는 반인반수 최강치와 담여울의 사이가 깊어져 가는 것을 두고 볼 수 없었던 것. 결국 담여울이 박태서와 정혼을 하게 될 지, 최강치와 담여울의 사랑은 어떻게 될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사진=삼화 네트웍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