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우리금융의 민영화를 내년 말까지 확정하겠다고 밝혔다. 이달 발표될 민영화 방식은 자회사 분리매각의 입장을 고수했다.
신 위원장은 지난 1일 출입기자단 산행 행사 간담회에서 우리금융 민영화 방안에 대해 이 같이 밝혔다.
신 위원장은 "우선 경남·광주 등 지방은행은 최고가 입찰 원칙에 따라 매각할 방참"이라며 말했다.
이어 "매각일정은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절차를 시작해 내년 말까지 새 주인을 정한다는 계획"이라며 "조속한 민영화를 가장 큰 목표로 삼는다"고 말했
신 위원장은 "인수가 아닌 합병을 할 수 있는 길도 열어놓겠다"며 "합병은 정부가 대주주 되는 걸 우려하는 주주들의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때문에 어려울 수 있는데 정부가 단 1주도 가지고 있지 않고 다 팔도록 방법을 마련해 이를 해결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임영록 사장의 내정설에 대해선 "KB금융은 민간 금융사이기 때문에 어떤 식으로든 정부가 인사에 개입할 수 있는 부분이 없다"고 부정했다.
금융위는 주요 금융 현안에 대한 태스크포스(TF)의 논의 결과도 이달 내놓을 예정이다.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9/982948.jpg?w=200&h=130)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