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신제윤 금융위원장 "내년말까지 우리금융 민영화 확정할 것"

박성민 기자

[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우리금융의 민영화를 내년 말까지 확정하겠다고 밝혔다. 이달 발표될 민영화 방식은 자회사 분리매각의 입장을 고수했다.

신 위원장은 지난 1일 출입기자단 산행 행사 간담회에서 우리금융 민영화 방안에 대해 이 같이 밝혔다.

신 위원장은 "우선 경남·광주 등 지방은행은 최고가 입찰 원칙에 따라 매각할 방참"이라며 말했다.

이어 "매각일정은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절차를 시작해 내년 말까지 새 주인을 정한다는 계획"이라며 "조속한 민영화를 가장 큰 목표로 삼는다"고 말했

신 위원장은  "인수가 아닌 합병을 할 수 있는 길도 열어놓겠다"며 "합병은 정부가 대주주 되는 걸 우려하는 주주들의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때문에 어려울 수 있는데 정부가 단 1주도 가지고 있지 않고 다 팔도록 방법을 마련해 이를 해결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임영록 사장의 내정설에 대해선 "KB금융은 민간 금융사이기 때문에 어떤 식으로든 정부가 인사에 개입할 수 있는 부분이 없다"고 부정했다.

금융위는 주요 금융 현안에 대한 태스크포스(TF)의 논의 결과도 이달 내놓을 예정이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가 서울·경기 주요 도심의 유휴부지를 중심으로 6만 가구 규모의 주택 공급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수도권 공급 부족과 집값 불안 심리를 해소하기 위한 9·7 대책의 후속 조치로, 용산국제업무지구·과천·성남 등 입지 우수 지역이 중심이다.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11월 들어 출생아 수와 혼인 건수가 모두 증가하며 동월 기준으로 2019년 이후 최대로 늘었다.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태어난 아기가 23만 4천명으로 전년 대비 6.2% 늘면서 연간 출생아 수가 25만 명을 회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다만 고령화에 따른 사망자 증가로 인구 자연감소 흐름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2월 기업경기 3년 11개월 연속 부정적…내수·수출·투자 '트리플' 부진

2월 기업경기 3년 11개월 연속 부정적…내수·수출·투자 '트리플' 부진

국내 기업들의 경기 전망이 3년 11개월 연속 기준선(100)을 밑돌았다. 제조업과 비제조업 모두 부진을 벗어나지 못한 가운데, 내수·수출·투자 부문도 1년 8개월째 ‘트리플 부진’를 이어가고 있다.

정부, 설 성수품 27만톤 푼다…소상공인 39.3조원 공급

정부, 설 성수품 27만톤 푼다…소상공인 39.3조원 공급

정부는 28일 역대 최대 규모의 성수품 공급과 금융 지원 등을 담은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배추, 사과, 돼지고기 등 16대 성수품을 총 27만 톤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는 평시 대비 1.5배 수준이며, 역대 최대 물량이다. 더불어 정부는 910억 원의 재정을 투입해 성수품 할인행사를 지원,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가계대출 금리 3개월 연속 상승…신용대출 0.41%p↑

가계대출 금리 3개월 연속 상승…신용대출 0.41%p↑

지난해 12월, 국내 금융시장 금리가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이면서 가계와 기업의 자금 부담이 더욱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계대출 금리는 석 달 연속 오름세를 이어간 가운데, 신용대출 금리는 0.41%p 급등하며 1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