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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얼마 전, 안전행정부에서는 공무원의 여름복장을 ‘시원한 차림으로 업무 능률을 높이고 에너지 절약을 위한다’며 노타이와 면바지를 허용하도록 했다. 이처럼 우리나라는 예전에 비해 조금씩 패션에 대해 관대해지고 있다. 이런 추세가 지속된다면 언젠가는 반바지를 입고 출근하는 날이 오지 않을까.
보통 반바지라 하면 캐주얼 한 아이템, 혹은 편안한 자리의 옷이라 생각하지만 단정한 쇼트 팬츠에 단정한 재킷을 걸치면 격식 있는 자리에서 입을 수 있는 포멀한 룩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쇼트 팬츠는 어떻게 연출 하느냐에 따라 남자다움이 묻어날 수 있으며 섹시함과 여유로움을 동시에 연출할 수 있는 훌륭한 아이템이다. 단 쇼트 팬츠로 포멀한 룩을 연출할 때는 심플한 실루엣에 블랙과 같은 어두운 컬러나 베이지 같은 컬러가 좋으며 패턴이 있는 제품은 너무 자유로워 보이니 피할 것.
팔방미인인 쇼트 팬츠는 어떤 것과 매치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는데 어두운 색의 쇼트 팬츠와 같은 톤의 재킷을 매치하고 보트슈즈를 신으면 충분히 클래식하고 센스 넘치는 스타일링이 완성되어 중요한 자리에서도 눈길을 끌 수 있다. 또한 밝은 컬러의 쇼트 팬츠는 셔츠와 매치하여 클래식한 느낌을 연출하고 거기에 스카프나 헌팅 캡 등 액세서리를 활용하면 금새 훌륭한 럭셔리 리조트 룩이 완성된다.
PAT 마케팅 실에서는“패션의 나라 이태리의 남성들은 데일리 룩으로 쇼트 팬츠 정장을 즐겨 입는 경우가 많다. 쇼트 팬츠는 무릎 위의 길이에 적당히 슬림 한 피트가 시각적으로 다리를 길어 보이게 해주며 멋스럽고 편하다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다. 여유와 편안함이 묻어나는 쇼트 팬츠는 다양한 스타일의 연출이 가능한 이번 시즌의 베스트 아이템이다”고 전했다.
이번 여름, 캐주얼과 클래식에서 두루 주목 받고 있는 쇼트 팬츠로 일상생활에서 멋스럽게 연출해 보자.
사진=PAT, 에스쁘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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