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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창작뮤지컬 <해를 품은 달>이 오는 6월 8일(토) 용인 포은아트홀에서 그 서막을 알리는 프리뷰 공연을 시작으로, 대구, 서울공연에 이어 12월 일본 동경공연까지 2013년을 뮤지컬 <해를 품은 달>의 해로 만든다!
본 공연은 가상의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왕과 액받이 무녀의 사랑이라는 독특한 소재로 백만 독자의 선택을 받은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하였다. 또한 MBC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김수현, 한가인 주연으로 큰사랑을 받았으며 시청률 42%라는 경이적인 기록으로 한류 드라마로서의 입지 또한 확실하게 굳히며 창작 뮤지컬로 탄생하게 되었다.
뮤지컬 <해를 품은 달>은 음악, 안무, 무대 등 소설, 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었던 뮤지컬의 장점을 살리는데 중점을 두었다. 음악에서는 퓨전사극이라는 독특한 소재와 어울리는 팝 오케스트라를 중심으로 33곡의 창작곡들이 관객들의 가슴을 울린다. 훤과 연우, 그리고 양명의 엉켜있는 인연들은 한국의 전통적인 조각보를 통해, 그들의 아름답고 극적인 사랑은 한편의 움직이는 수묵화를 보는 듯한 느낌으로 한지의 특성을 살린 무대와 영상, 조명등이 함께 어우러져 지금까지 창작 뮤지컬에서 보지 못한 장면들이 펼쳐진다.
이런 시도는 지난 제작발표회 및 연습실공개를 통해 음악과 안무가 언론에 공개된 이후 6월 8일(토) 막을 올리는 프리뷰공연에 관계자와 언론, 관객들로부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뮤지컬 <해를 품은 달>은 완성도 있는 작품을 위하여 아이돌이나 TV스타없이 뮤지컬 배우들만 캐스팅하였다. ‘이훤’ 역에는 뮤지컬 ‘라카지’ ‘쌍화별곡’ 드라마 ‘무사 백동수’ 예능 ‘불후의 명곡’ 등 공연과 방송을 넘나들며 실력과 흥행성을 인정 받아 온 ‘김다현’과 ‘엘리자벳’ ‘두도시이야기’ ‘젊은베르테르의슬픔’ ‘햄릿’ 등을 통해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인 실력파 뮤지컬 배우 ‘전동석’이 더블 캐스팅 되었고, 훤의 배다른 형이자 부왕의 서장자 양명군 역에는 ‘형제는 용감했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유럽블로그’ 등에서 열연했던 떠오르는 뮤지컬 스타 ‘성두섭’과 ‘락오브에이지’ ‘형제는 용감했다’ ‘셜록홈즈’ ‘스토리 오브 마이라이프’ 외 다수의 작품으로 활약하며 지난해 뮤지컬 시상식의 신인상을 휩쓴 뮤지컬 배우 ‘조강현’이 더블캐스팅 됐다. 훤의 첫사랑이자 액받이 무녀 연우 역은 연극과 뮤지컬을 경계 없이 오가는 ‘팔색조’ 같은 배우로, 탄탄한 연기를 선보이는 ‘전미도’와 ‘헤어스프레이’ ‘아이다’ ‘렌트’ ‘맘마미아’ ‘햄릿’ 등에 출연하였고 올해 아이다의 암네리스 역으로 뮤지컬계의 신데렐라로 떠오른 ‘안시하’가 맡았다. 이렇듯 작품성과 흥행성을 입증할 배우들의 만남은 많은 뮤지컬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뮤지컬 <해를 품은 달>은 6월 용인포은아트홀 프리뷰 공연을 시작으로 대구 뮤지컬 페스티벌 공식초청공연, 7월 예술의전당에서 본 공연이 시작된다. 특히, 초연이 시작하기도 전에 일본, 중국 등에서 많은 관심을 보이며 일본 주식회사 라이즈커뮤니케이션의 초청으로 12월 일본 동경 공연이 확정되었다. 공연이 시작되기도 전에 창작뮤지컬이 해외진출을 확정 지은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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