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가영은 MBC 월화특별기획드라마 ‘구가의서’(극본 강은경, 연출 신우철, 김정현/제작 삼화네트웍스)에서 그릇된 욕심과 질투를 가진 춘화관 제일 기생 월선 역을 맡아 실감나는 악녀 연기를 펼치고 있는 상황. 자신의 야망을 채우기 위해 ‘절대 악인’ 이성재의 악행을 도와 이유비와 유연석을 괴롭힌 것은 물론 이승기까지 사지로 몰아넣는 악랄한 면모를 발산하며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지난 18회 방송 분에서 손가영과 이성재의 ‘합작 악행’은 극에 달했다. 이승기-수지-성준이 이유비 방으로 들어서는 것을 목격한 손가영은 이성재와 함께 이승기를 위험에 빠뜨릴 계략을 짰고, 이성재의 지시에 따라 환영술을 이용, 이유비로 변신해 이승기를 꼬셔냈다. 그리고 도발적인 미소를 지어내며 이승기에게 취혼주를 먹이고, 정신을 혼미하게 만들었다.
이때 이상한 낌새를 발견한 성준과 춘화관의 행수인 정혜영, 그리고 이미 상황을 알고 있는 이성재가 방에 들어섰던 것. 순간 이유비의 모습을 하고 있던 손가영이 잔혹한 미소를 지으며 정체를 드러내 시청자들을 소름 돋게 만들었다. 결국 손가영과 이성재의 꼼수로 이승기가 쇠사슬에 포박당한 채 윤세아 앞으로 끌려가는 모습이 담겨지면서 앞으로 벌어질 또 다른 파란을 예감케 했다.
이와 관련 행수 정혜영에게 ‘예기’로 인정받지 못하고 오고무를 이유비에게 빼앗기면서 칼을 갈아온 손가영이 이성재의 오른팔로서 앞으로 어떤 ‘절대 악’의 시너지 효과를 내게 될 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방송을 본 후 시청자들은 “이성재에 이어 또 한명의 악인 탄생이네! 손가영 무서운 악녀 연기 최고다!”, “‘절대 악인’ 쌍둥이라고 해도 될 듯 합니다요!!”, “이성재와 손가영, 두 사람 다 눈빛만 봐도 심장이 벌렁대게 만드네요...앞으로 얼마나 못된 인간들이 되는 걸까요...”라며 두 사람의 ‘악인 호흡’에 두려움을 나타냈다.
제작사 박태영 제작총괄PD는 “이성재와 손가영의 독한 악인 연기로 인해 극을 시청하는 재미가 높아졌다”며 “손가영이 이성재를 적극적으로 돕게 됨에 따라 춘화관에서 정혜영과 이유비에게 어떤 악한 짓을 하게 될 지 이성재와의 ‘악인 호흡’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18회 방송 분에서는 최강치(이승기)가 담여울(수지)에게 백허그와 함께 진심어린 사랑을 고백하는 모습이 담겨졌다. 최강치는 자신이 담평준(조성하)과 만나고 나온 것을 목격한 담여울이 자신을 외면하고 지나가자 충격에 빠졌던 상황. 하지만 최강치는 담평준으로부터 모든 사실을 듣게 된 담여울이 다시 자신을 찾아오자, 담여울에게 돌아와 백허그를 하며 “널 좋아해..너를 아주 많이 좋아해”라고 눈물을 흘렸다.
사진=삼화 네트웍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