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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정진운이 13일 '스트로베리 익스트림 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열띤 공연을 펼쳤다.
지난 2011년 '지산밸리 록 페스티벌' 이후, 2년 만에 서는 여름 록 페스티벌 무대다. 정진운은 싱어송라이터 '스타러브피쉬'와 함께 듀엣곡 '말하지 못한 말'을 부르며 무대의 시작을 알렸다.
'말하지 못한 말'은 두 뮤지션이 이번 페스티벌을 위해 특별히 만든 곡으로, 지난 달 16일 음원으로 발매했다. 스타러브피쉬가 무대에서 내려간 뒤에는 자신의 솔로곡인 '걸어온다'와 '미안해'를 열창하며 정진운만의 색깔로 무대를 채웠다.
1부 공연의 마지막을 책임진 정진운은 지금까지 한번도 공개한 적 없는 신곡 'Summer Rock N Roll'까지 연달아 선보였다. 신나는 록 사운드가 절정에 달하자 관객 전원이 기립해 함께 "Rock N Roll"을 외치며 공연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한편, 13일 막을 올린 '스트로베리 익스트림 페스티벌'은 오는 16일까지 광장동 유니클로 악스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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