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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여왕의 교실’(극본 김원석, 김은희, 연출 이동윤 /제작 MBC,IOK미디어)이 1,2회 방송된 직후 드라마 공식 홈페이지에 시청자들이 올리는 가슴 뭉클한 사연이 폭주하고 있는 것. 시청자들은 벌써부터 ‘여왕의 교실’이 담아내는 재미를 넘어선 감동과 희망의 메시지에 극찬을 보내고 있다.
특히 ‘여왕의 교실’은 1, 2회 방송이 끝나고 난 후 서슬퍼런 ‘얼음장 카리스마’를 펼쳐내는 고현정의 모습과 김향기, 천보근, 김새론 등 고현정에게 맞서는 가슴 뭉클한 아역들의 열연으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상황. 거침없지만, 거부할 수 없는 마선생 고현정이 쏟아내는 독설과 함께 그 안에 내재된 ‘신선한 메시지’가 시청자들을 잡아끌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 ‘여왕의 교실’ 시청자 게시판에는 한국의 교육현실에 대한 시각, 잃어버린 것에 대한 그리움, 인간적인 그 무엇을 느꼈다는 교육과 관련된 가슴 뭉클한 시청자 사연들이 줄을 잇고 있는 상태.
ID scrept 정상길씨는 “이 드라마는 다르군요. 소재는 아이들이지만 사실상 어른들에게 하는 소리라고 생각되었습니다. 감동적이라고 말하는 것은 인간애에 대한 그리움 혹은 그것을 잊고 있었는데 정확히 지적당한 그런 느낌을 받았기 때문입니다”라는 사연을 올렸다.
ID gongju25 이은정씨는 ‘보면서 함께 성장하는 드라마’라는 제목으로 “별 기대 없이 봤는데 내용 하나하나가 또 하나의 사회를 보여준 것 같아서 수목을 기대하게 만드네요. 아역배우들의 연기를 보며 마냥 웃을 수 있는 드라마는 아니라 좀 씁쓸하지만 진부한 것보다 새로운 시도가 많이 보여 계속 볼 수밖에 없게 만드네요, 함께 성장하는 기분이 든다고나 할까요”라며 “초등학생이라고 왜 모르겠습니까, 어른 못지 않은 진한 상처를 안고 살아가야 하는 우리 아이들...각기 다른 입장과 시선에서 참 신선하게 풀어내는 것 같습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그밖에도 “‘여왕의 교실’을 보는 중간에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렀다. 아이들과 함께 보면서 같이 대화하는 시간을 가지면 좋을 것 같다, 가족이 함께 보면 참 좋을 것 같은 드라마다”(ID jjh 2956 조은희), “요즘처럼 뒤죽박죽인 시대에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줄, 한번은 잠깐 멈춰서서 생각하게 할 그런 드라마란 생각이 든다”(azzi1120 이석원), “2회까지 아주 재미있고 앞으로도 기대된다. 무엇보다 분명한 메시지를 받는 것 같아 좋다”(candy556 민미정) 등의 감동적인 시청자 소감이 올라오고 있다.
제작진 측은 “시청자들의 마음속에 울림을 줄 수 있는 의미 있는 작품을 만들기 위해 출연진과 제작진 모두 심혈을 기울여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더욱 거세게 담겨질 ‘여왕의 교실’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주목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폭발적인 호응과 함께 시청률 상승세를 기록 중인 ‘여왕의 교실’은 15일 방송된 재방송 드라마 중 시청률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여왕의 교실’ 1회와 2회 재방송 분이 각각 5.3%와 6.8%의 시청률을 기록한 것. 수목극 판도를 뒤흔들 야심찬 행보를 예고하고 나선 셈이다. MBC 수목미니시리즈 ‘여왕의 교실’ 3회는 오는 19일 오후 10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MBC, IOK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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