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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7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배우 한혜진이 지난 17일 방송된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 ‘예비신부’다운 단아한 ‘베일드 룩’을 선보여 시선을 끌었다.
‘베일드 룩’은 보일 듯 말 듯한 절제된 노출로 고급스러우면서도 은은한 섹시미를 강조한 스타일로 면사포로 잘 알려진 베일(veil)을 활용한 룩을 뜻한다.
이날 ‘힐링캠프-닉 부이치치’편에서 한혜진은 소매 부분의 정교한 레이스 디테일이 돋보이는 화이트 컬러 블라우스를 착용해 단아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했다. 셔츠 칼라가 더해진 블라우스의 네크라인이 지적인 분위기를 더해주는 가운데 한혜진은 액세서리를 최대한 자제해 우아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한혜진이 선택한 블라우스는 No. 21 by RAUM의 제품으로 배우 김희선이 한 행사장에서 착용해 화제가 된 적이 있다. 김희선이 레이스 펜슬 스커트로 페미닌한 느낌을 강조했다면 한혜진은 데님 팬츠를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경쾌한 느낌을 살렸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것이 8살 연하가 반한 패션", "예비 신부 패션 단아하네", "패션마저 힐링인 한혜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힐링캠프’에는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희망을 전하는 세계적인 강연가 닉 부이치치가 출연, 해표지증으로 태어나 시련과 고난을 겪으면서도 긍정적으로 살아온 감동적인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사진=SBS ‘힐링캠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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