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아시아 최고 종합격투기 단체 ‘로드FC 012’ 6월 22일 오후 8시부터 유스트림 생중계

‘포스트 강경호’ 누가될까 밴텀급•웰터급 대결 기대만발…국내 최초로 여성부 경기도 진행

민보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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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아시아 최고 종합격투기 단체인 ‘로드FC 012’의 전 경기를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실시간으로 볼 수 있게 됐다.

전 세계 1위 동영상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인 유스트림코리아(www.ustream.tv / 대표 김진식)는 오는 22일 오후 8시부터 원주치악체육관에서 열리는 로드FC 012를 전 세계에 생중계한다. 인터넷이나 모바일 웹, 유스트림 전용 애플리케이션으로 로드FC 공식 채널(http://www.ustream.tv/roadfc)에 접속하면 아시아 격투기 최강자를 가리는 이번 무대를 지켜볼 수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밴텀급 강자 이길우와 송민종의 타이틀매치를 비롯해 군 입대를 앞 둔 배명호와 ‘코리안킬러’ 앤드류스 나카하라의 웰터급 대결, 페더급 셀리나 하가와 요시다 마사코의 국내 최초 여성부 경기 등 빅매치가 다양하게 마련돼 국내외 격투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유스트림은 다각도 촬영과 고품질의 음향 전송을 지원, 경기가 펼쳐지는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소셜스트림 기능을 제공해 경기를 실시간으로 시청하는 네티즌은 트위터와 페이스북 계정으로 관전평을 함께 나눌 수도 있다.

전 세계에 동시 생중계되는 로드FC 012는 해외 시청자에 한해서만 유료 시청 서비스가 실시돼 국내 스포츠리그 콘텐츠가 수출 상품화하는 선례도 기록할 예정이다. 유스트림코리아는 지난 4월 로드FC와 손잡고 PPV(Pay Per View)로 불리는 유료시청권을 북미, 아시아 지역에 판매했다. 이들 지역에서 경기 생중계를 볼 경우, 한화로 약 1만원에 해당하는 9.99 달러를 시청료로 지불해야 한다. 로드FC의 해외 팬층이 이미 두텁게 형성돼 경기 생중계 콘텐츠가 외화 벌이 효자 종목으로도 거듭날 것이란 전망이다. 국내 생중계는 무료로 볼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소병택 유스트림코리아 본부장은 “2010년 첫 경기로 시작한 토종 종합격투기 로드FC가 글로벌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인 유스트림을 통해 전세계에 생중계되면서 아시아를 대표하는 스포츠 리그로 빠른 성장이 기대된다”이라며 “특히, 해외 지역의 유료 시청권 판매는 국내 라이브 콘텐츠의 가치를 격상하는 계기로 의미를 더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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