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너의 목소리가 들려> 껌딱지 커플 이보영-이종석 이대로 헤어지나?

김영주 기자
이미지
수목극 정상을 지키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SBS 드라마스페셜 <너의 목소리가 들려>(극본 박혜련 / 연출 조수원 / 제작 DRM 미디어, 김종학 프로덕션) 8회 예고편에서 이보영(장혜성 역)에게 이별은 고하는 이종석(박수하 역)의 안타까운 모습에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극에 달하고 있다.

회를 거듭할수록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부동의 수목극 1위를 기록, 대중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인정받고 있는 SBS 드라마스페셜 <너의 목소리가 들려>가 8회 예고편에서 이보영-이종석의 이별을 암시하며 네티즌들을 멘붕 상태에 빠지게 했다.

지난 26일(수) 방송된 <너의 목소리가 들려> 7회 방송 분에서 김해숙(어춘심 역)에게 위협을 가한 정웅인(민준국 역)의 모습과 불안에 떨고 있는 이보영, 이종석의 모습은 본격적으로 다시 시작된 세 사람의 악연을 예고해주었다. 하지만 세 사람의 악연을 예고하자마자 이보영에게 이별을 말하는 이종석의 모습은 네티즌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그동안 이종석은 10년 전 자신을 위해 목숨을 걸고 증언을 해준 첫사랑 이보영의 곁을 지키며 그녀를 보호해왔다. 하지만 자신 때문에 매일매일을 불안에 떨며 지내고, 하나뿐인 가족에게까지 위험한 일이 벌어지자 더 이상 그녀의 곁에 있을 수 없음을 깨닫고 이별을 말하게 되는 것.  

수족관에 가보는 것이 소원이라는 이종석을 위해 함께 수족관에 간 두 사람은 이종석의 ‘잘 있어’라는 안타깝고 슬픈 한마디로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궁금증을 자아냈다. 여기에 아쉽고 서운한 듯 ‘넌 나 영원히 안 볼 거야?’ 라고 말하는 이보영의 모습은 껌딱지처럼 붙어 다니면서 미운정 고운정이 다 들어버린 두 사람의 미묘한 감정 변화를 보여준다. 

예고편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하의 ‘잘 있어’ 한마디가 어찌나 슬프게 들리던지..’, ‘껌딱지 커플 이대로 이별하는 건가요?, ‘이보영-이종석 완전 캐미 돋는 커플이었는데 둘이 계속 껌딱지처럼 쭉 같이 나오게 해주세요’, ‘왜 헤어지려는 건가요? 정웅인 때문인가? 완전 궁금’ 등 두 사람의 앞으로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냈다.

한편, 지난 7회 방송에서 시청자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조이며 엔딩을 맞은 SBS 드라마스페셜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오늘밤 (27일) 10시 8회가 방송된다.

사진=DRM 미디어, 김종학 프로덕션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비로 무려 1시간44분 동안 경기가 중단되는 우여곡절 끝에 LG 트윈스를 꺾고 단독 1위에 올랐다. 한화는 1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와 홈 경기에서 10-5로 이겼다. 한화가 5-4로 앞선 5회말 1사 주자 2루 상황에서 많은 비가 내려 경기가 중단됐고, 1시간 44분이나 지난 뒤에 경기가 재개돼 결국 한화의 5점 차 승리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