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오는 8월부터 우유의 원재료인 원유 가격이 12.7% 오른다.
낙농진흥회는 임시이사회를 열고 원유 값을 현재 리터당 834원에서 940원으로 12.7% 인상하는 안건을 상정해 통과시켰다고 28일 밝혔다.
원유값 인상은 지난 2011년 8월 이후 약 2년 만이다.
이번 가격 인상안은 올 해 도입된 원유가격연동제에 따라 생산비 등 기본원가 850원과 물가상승률을 반영한 변동원가 90원을 합산해 결정됐다.
이번 원유값 인상으로 흰우유와 발효유 등 유제품은 물론이고 아이스크림과 커피음료 등의 가격도 잇따라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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