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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통더위 속 문경, 창원, 해남 등 전국 각지를 돌며 촬영을 이어나가고 있는 배우 엄태웅과 김옥빈의 입가에 웃음이 떠나질 않는다. 힘들고 짜증도 날 법하지만 이렇게 즐거운 촬영을 이어갈 수 있는 이유가 궁금하다.
드라마 제작진에 의하면 “현장에서 연출 김용수 감독과 배우 엄태웅, 김옥빈이 자주 의견을 나눈다. 연출자로서 그리고 배우로서 드라마에 대한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자주 나누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 같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하며 “카메라가 돌지 않으면 너나 할 것 없이 형 오빠 동생처럼 드라마뿐만 아니라 사적인 이야기를 나누며 웃음이 끊이질 않는 분위기를 이어간다. 이들이 진지하게 때로 가볍게 이어가는 대화들은 환상의 호흡을 이어갈 수 있는 원천인 것 같다”며 분석하기도 했다.
그렇다면 한 달이 조금 넘은 ‘칼과 꽃’의 현장에서 엄태웅과 김옥빈은 연출 김용수 감독과 어떤 이야기를 나눌까? 우선 엄태웅은 “김용수 감독님과 드라마 ‘칼과 꽃’에서 연충과 무영의 멜로에 대해 많이 이야기를 나눈다”며 “개인적으로 연충이 서자의 신분으로 어두운 부분이 보이겠지만 시청자분들에게 연민의 정이 느껴지고 공주를 사랑하는 남자의 모습이 보여 질 수 있도록 하려고 감독님과 많이 의견을 주고받고 있다”며 궁금증을 해결해주었다.
한편 털털하면서도 어여쁜 공주의 미소를 지어보이던 김옥빈은 “공주가 큰 사건을 겪게 되는데 그로 인해 심경변화를 일으키기 전까지는 공주의 밝고 귀여운 모습이 부각돼야 한다고 감독님이 강조하셨다”며 “지금은 공주 캐릭터가 많이 익숙해지고 편해졌으며 감독님과 엄태웅 선배를 비롯해 많은 선후배 연기자분들이 도와주셔서 수월하게 연기 할 수 있는 것 같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실제로 김용수 감독과 배우 엄태웅, 김옥빈은 존중의 자세로 서슴없이 의견을 나누며 상대방의 의견을 경청 또 경청한다는 후문. 이들의 대화 속에 싹트는 완벽한 시너지는 오는 7월 3일 첫 방송되는 드라마 ‘칼과 꽃’을 더욱 기대케 한다.
한편 내일(1일)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칼과 꽃’ 제작발표회가 개최된다. 그간 많은 기대감을 불러일으킨 ‘칼과 꽃’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속 시원히 해결해줄 것으로 보인다.
사진=칼과꽃 문화산업전문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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