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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과 언더시절부터 절친했던 정기고는 작가주의적 가사와 멜로디메이커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고 있는 시진의 야심작 '흐리고 비'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자신의 앨범 발매 스케줄까지 조정해가며 참여한 것으로 밝혀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시진은 이번 정기고의 참여로 특유의 멜로디랩과 디테일한 가사에 섬세한 감성보컬까지 더하며 시진만의 힐링힙합을 완성시키는데 큰 도움을 받았다.
특히 찰떡 호흡을 자랑한 두 뮤지션 모두 180cm가 넘는 훤칠한 비쥬얼마저 비슷해 녹음에 참여한 스텝들에게 훈남 래퍼와 보컬리스트라는 색다르고 훈훈한 듀오 결성을 부추김 당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은지원의 'Adios' 'Dangerous', 등을 프로듀싱한 프로듀서 킵루츠가 간만에 감각적인 비트와 프로듀싱을 선보여 눈길을 끌기도 한 시진의 새 싱글 '흐리고 비'는 오늘 정오를 기점으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 된다.
사진=브랜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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