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채널CGV, <해리포터> 시리즈 전편 방송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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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생겼다. 채널CGV가 <해리포터> 시리즈를 전편 방송하는 것. 명실공히 금세기 최고의 판타지라 할 수 있는 해리포터 시리즈의 전편을 한번에 감상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온 것이다.

채널CGV는 12일(금) 밤 10시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을 시작으로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해리포터와 불의 잔>,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해리포터와 혼혈왕자>,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1>에 이어 13일(토) 밤 10시에 방송되는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2>까지 총 8개 시리즈를 완벽 마스터 할 수 있는 ‘해리포터 데이’를 마련했다. 해리포터 시리즈의 1편부터 8편까지 전편을 연속 방송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일 뿐만 아니라, 해리포터 시리즈 완결판인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2>를 브라운관에서 최초로 공개하는 만큼 영화팬들에게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 <해리포터>는 고아 소년 ‘해리포터’가 마법학교에 입학해 마법세계의 영웅이 되기까지의 모험과 환상을 그린 판타지 블록버스터다. J.K 롤링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원작은 전세계 67개 언어로 번역되어 4억 부 이상 판매된 경이로운 기록을 가지고 있을 만큼 엄청난 인기를 누렸다. 2001년 영화로 처음 제작되어 2011년 완결되기까지 1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꾸준히 사랑받으며 천문학적인 흥행수익을 거두기도 하는 등 21세기 시리즈 영화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었다. 국내에서도 누적관객 2천만 명을 돌파하여 ‘국내 개봉한 시리즈 영화사상 최다 관객 동원’이라는 기록을 이뤄내기도 했다. 해리포터 시리즈 10년 대장정의 막을 내리는 영화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2>에서는 해리포터와 그의 숙적 볼드모트와의 마지막 대결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번 해리포터 시리즈 연속 방송을 통해서 주인공 3인방 ‘해리 포터’(다니엘 래드클리프 Daniel Radcliffe 분), ‘헤르미온느 그레인저’(엠마 왓슨 Emma Watson 분), ‘론 위즐리’(루퍼트 그린트 Rupert Grint 분)의 10년 성장과정을 한 눈에 보는 즐거움도 얻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채널CGV는 해리포터 시리즈의 캐스팅 비하인드부터 지난 10년간의 흥행사를 분석한 스페셜 영상도 준비해 ‘해리포터 데이’를 더욱 풍성하게 할 예정이다. 이 스페셜 영상은 12일(금) 밤 10시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방영 후 공개된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런 희소식이!!! 밤새서 다 보겠다”, “해리포터 10년사를 한눈에 볼 수 있다니 감동”, “해리포터 정주행으로 마법같은 불금 보내자”, “해리포터 팬이라면 절대 놓칠 수 없는 기회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벌써부터 ‘해리포터 데이’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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