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이요원vs이하늬, 완벽한 그녀들의 같은 백 다른 매력!

민보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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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요즘 드라마 속 여배우들의 변신이 눈에 띄고 있다. 남자 주인공에게 일방적으로 의존하는 캔디형을 벗어나 업무실력뿐 아니라 세련된 스타일까지 겸비한 완벽 커리어우먼형으로 변하고 있는 것. 대표적으로 월화 드라마 SBS ‘황금의 제국’ 이요원과 KBS2 ‘상어’ 이하늬를 꼽을 수 있다.

파격적인 연기변신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SBS 월화드라마 ‘황금의 제국’의 이요원은 그 동안 보여줬던 착하고 순진한 캐릭터가 아닌 냉정하고 살벌한 승부사의 기질을 지닌 재벌 후계자 최서윤 역을 100% 소화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캐릭터의 변화에 맞춰 절제된 세련미가 돋보이는 여성 오너룩을 선보이고 있다.

‘황금의 제국’ 속 이요원 스타일은 톤다운 된 컬러의 블라우스나 원피스를 주로 선보이며, 최대한 노출을 자제해 전체적으로 절제된 여성미로 최서윤 캐릭터를 잘 표현한다는 평이다. 가방과 슈즈 등 액세서리 또한 최대한 심플하고 클래식한 디자인을 선택하는 가운데, 지난 9일 방영 분에서는 클래식한 디자인의 쿠론 화이트 백으로 무게감 있는 여성 오너의 스타일을 보여줬다.

동 시간대 방영되는 KBS2 월화드라마 ‘상어’에서 이하늬는 완벽한 업무실력만큼이나 세련된 스타일로 주목을 받는 비서실장 장영희 역을 맡아 연기력뿐 만 아니라 스타일 또한 주목을 받고 있다.한 포털 사이트 ‘이하늬 비서룩’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을 정도로 화제가 되고 있다. 볼륨감 있는 몸매를 돋보이게 하는 H라인 스커트에 시스루 블라우스를 주로 매치해 은은한 노출로 여성미를 부각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6월25일 방영 분에서 선보인 시스루 룩은 이하늬 비서룩의 대표적인 예로 시스루 블라우스에 H라인 스커트와 클러치를 화이트로 통일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황금의 제국’ 9일 방영 분에서 이요원이 착용한 화이트 백은 ‘상어’ 에서 이하늬가 선보인 화이트 클러치와 동일한 제품으로 이요원이 숄더백으로 활용해 절제된 여성미를 선보였다면 이하늬는 클러치백으로 연출해 글래머러스한 여성미를 부각시켰다는 평이다. 화이트 백은 더운 여름 특히 사랑 받는 컬러로 쿠론 화이트백의 경우 스타일에 시원함을 가미할 수 있으며 투웨이로 활용도가 높기에 드라마뿐만 아니라 행사 포토월에서도 여성 스타들이 자주 찾는 잇백이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요원 카리스마 요즘 새로워~", “완벽 커리어우먼 스타일도 퍼펙트!”, “미코 출신이하늬 비서룩도 완벽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월화드라마 ‘황금의 제국’, KBS2 월화드라마 ‘상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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