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우리나라의 외화보유액이 다시 사상 최대 기록을 경신했다.
한국은행은 지난 달 말 기준 외화보유액이 3297억 달러로, 한달 전보다 32억 달러 늘었다고 5일 밝혔다.
이로써 지난 1월 3289억 달러였던 종전 최대 기록을 반년 만에 다시 경신했다.
또 6월 말 기준 우리나라의 외화보유액 규모는 중국과 일본, 러시아 등에 이어 세계 7위를 유지했다.
한국은행은 "외화자산 운용수익에 더해 7월 중 유로화가 미국 달러 대비 강세를 보이며 유로화 표시 자산의 달러화 환산액도 증가해 외화보유고가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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