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결혼의 여신> OST Part2, 이상은 ‘언젠가는’ 리메이크로 주인공 감성 공감대 형성

김영주 기자
이미지
‘결혼의 여신’을 한층 더 깊이 있게 만들어주고 있는 OST Part.2가 지난 5일 전격 발매됐다.

SBS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결혼의 여신’(극본 조정선, 연출 오진석/제작 삼화 네트웍스)은 서로 다른 인생관을 가진 4명의 여성들이 사랑과 결혼에 대해 가지고 있는 솔직한 속마음, 그리고 그 선택과 결과에 따른 책임까지 실감나게 담아내며 공감대를 얻고 있는 상황. 회를 거듭할수록 4명의 여자들이 담아내는 현실감 돋는 4인 4색 사랑과 결혼의 모습이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무엇보다 ‘결혼의 여신’ OST Part.2의 타이틀곡 ‘언젠가는’은 1993년 발매 후 지금까지도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이상은의 불후의 명곡 ‘언젠가는’을 드라마 감성에 맞게 리메이크한 곡. 새로운 편곡을 통해 진정한 사랑을 찾기 위해 고민하고 현실 앞에 갈등하는 주인공들의 아픈 심정을 더욱 깊이 있게 담아내고 있다.

특히 ‘언젠가는’은 ‘결혼의 여신’에 삽입된 이후 포털사이트의 검색어에 오르는 등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원곡과는 다른 진한 감수성으로, 색다른 신선함을 전해주고 있다는 반응. 가슴 아린 러브 스토리에 애절하고 감미로운 보이스로 힘을 더한 ‘러브 발라드’의 탄생을 알린 셈이다.

이와 관련 기성 가수 못지않은 가창력으로 감미롭고 애절함이 더해진 맑은 음색을 보여준 T.A.P 역시 화제를 불러 모으며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T.A.P(Top Of Asia Power)는 2014년 데뷔를 목표로 연습중인 한일합작 보컬 여성 그룹. 비타, 신아, 한나, 민지, 리나 등 5명의 다국적 멤버로 구성된 T.A.P는 ‘결혼의 여신’ OST Part.2의 ‘언젠가는’을 드라마 색깔에 녹아들도록 완벽하게 표현했다. 

그런가하면 ‘결혼의 여신’ OST는 ‘신의’, ‘시티헌터’, ‘꽃보다 남자’, ‘검사프린세스’, ‘마이걸’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수많은 OST 히트곡을 만들어온 대한민국 대표 음악감독 겸 작곡가인 오준성 프로듀서가 음악 총감독을 맡았다. 많은 시청자들과 음악 팬들의 공감을 얻어온 ‘마이더스의 손’ 오준성 감독이 ‘결혼의 여신’의 든든한 지원사격을 자처하고 나서며 드라마의 완성도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켰다는 평가다.

제작사 삼화 네트웍스는 “T.A.P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주인공들의 애틋하고 절절한 감정과 완벽하게 어우러지면서 ‘결혼의 여신’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해주는 멋진 곡이으로 만들어졌다”며 “진정한 사랑과 결혼의 의미를 찾고자 하는 주인공들의 애잔한 마음이 OST를 통해 전달되면서 더욱 생생한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결혼의 여신'은 대한민국 ‘연기 1급수’ 명품 배우들이 보여주는 현실감 돋는 4인 4색 사랑과 결혼의 모습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신념과 가치, 인생관이 각기 다른 네 명의 여자들이 겪게 되는 사랑과 갈등을 통해 진정한 결혼의 의미와 소중함은 물론 결혼의 긍정성까지 보여주게 될 ‘결혼의 여신’은 매주 토, 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삼화 네트웍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비로 무려 1시간44분 동안 경기가 중단되는 우여곡절 끝에 LG 트윈스를 꺾고 단독 1위에 올랐다. 한화는 1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와 홈 경기에서 10-5로 이겼다. 한화가 5-4로 앞선 5회말 1사 주자 2루 상황에서 많은 비가 내려 경기가 중단됐고, 1시간 44분이나 지난 뒤에 경기가 재개돼 결국 한화의 5점 차 승리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