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정부와 소비자 단체의 압박에도 우윳값은 예정대로 인상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인다.
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8일과 9일 우윳값을 차례로 250원 인상키로 했던 매일유업과 서울우유는 계획대로 가격을 올릴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 업체는 대형마트 등 유통업체에 가격 인상 시기와 폭 등이 당초 계획과 다르지 않다는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일유업은 흰 우유 외에도 가공유나 발효유 등 전체 유제품 가격을 9% 올릴 계획이며 서울우유는 가격 인상 시기와 폭을 저울질하고 있다.
인상안을 보류했던 동원F&B도 서울우유와 같이 모레 가격 인상을 단행할 확률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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