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왕가네 식구들> 배우 오현경, 이태란, 이윤지, 문가영 “왕블리 네 자매를 소개합니다”

김영주 기자
이미지
사진만 보면 미인대회의 한 장면 같다. 딸부잣집 ‘왕가네’의 네 명의 여배우, 오현경, 이태란, 이윤지, 문가영이 얼굴만큼 곱디고운 한복을 입고 한자리에 모였다. 그야말로 ‘왕블리’들이다.

‘최고다 이순신’ 후속으로 오는 8월 31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극본 문영남, 연출 진형욱, 제작 ㈜드림이앤엠). 왕가네의 네 딸 수박(오현경), 호박(이태란), 광박(이윤지), 해박(문가영)이 사랑스러운 네 자매의 모습을 연출했다.

단아하게 한복을 차려입은 배우 오현경, 이태란, 이윤지, 문가영 등 네 명의 ‘왕가네’ 딸들. 여배우들의 신경전이라고는 눈곱만큼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화기애애한 모습이다. 둘도 아닌 넷이나 모였으니 접시가 깨진다는 수다가 끊이지 않는다. 만나기만 하면 수다꽃과 웃음꽃을 피우는 네 자매 덕에 언제나 현장은 시끌벅적하다는 후문. 이미 친자매처럼 친해져버린 그녀들의 파이팅은 ‘왕가네 식구들’의 현장분위기를 이끌어가는 원동력이 되고 있단다.

왕언니 수박 역의 오현경부터 고등학생 막내 해박 역의 문가영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네 자매들은 ‘왕가네’의 중심에서 이야기를 펼쳐나간다. 돈 많은 남편 고민중(조성하)과 결혼하고 신데렐라의 삶을 살지만 쫄딱 망해 친정으로 돌아가게 된 수박, 한 살 연하의 백수건달 남편 허세달(오만석)과 결혼해 몸고생 마음고생중인 호박, 작가의 꿈을 이루기 위해 7년 교사생활 과감히 사표를 던지고 백조 모드로 돌입한 광박, 왕가네에서 병풍 같은 존재지만 전교 1등 엄친딸에 언제 터질지 모르는 돌직구 시한폭탄 해박.

사진 속 웃음꽃을 피우고 있는 왕가네의 네 자매처럼 각기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지는 이유이기도 하다.

한편 ‘왕가네 식구들’은 왕봉(장용)과 이앙금(김해숙) 부부의 4명의 딸과 늦둥이 아들, 사위들과 또 다른 가족들의 이야기를 통해 ‘2013년 현재 우리들의 가족문제’ 리얼하게 그려낼 가족드라마다. 문영남 작가가 ‘수상한 삼형제’를 통해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였던 진형욱PD와 다시 한 번 손잡았다. 이에 방송가 안팎에서 벌써부터 ‘대박 입소문’이 날만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드림이앤엠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비로 무려 1시간44분 동안 경기가 중단되는 우여곡절 끝에 LG 트윈스를 꺾고 단독 1위에 올랐다. 한화는 1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와 홈 경기에서 10-5로 이겼다. 한화가 5-4로 앞선 5회말 1사 주자 2루 상황에서 많은 비가 내려 경기가 중단됐고, 1시간 44분이나 지난 뒤에 경기가 재개돼 결국 한화의 5점 차 승리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