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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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가네 식구들’ 대박기운 감지 휴먼 고사현장 공개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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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기운이 감지됐던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의 휴먼 고사 현장이 공개됐다. 시끌벅적했던 고사현장은 인간냄새가 폴폴 나는 ‘왕가네’의 가족 모임 같은 분위기였다.

지난 22일 여의도 KBS 별관 드라마 스튜디오. ‘최고다 이순신’ 후속으로 오는 8월 31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극본 문영남, 연출 진형욱, 제작 ㈜드림이앤엠)은 왕대박을 기원하는 고사를 지냈다.

연출 진형욱 PD와 문영남 작가를 비롯하여 왕가네의 할머니 안계심(나문희)과 아버지 왕봉(장용), 어머니 이앙금(김해숙), 네 딸 왕수박(오현경), 호박(이태란), 광박(이윤지), 해박(문가영)을 비롯해 삼촌 왕돈(최대철), 막내아들 대박(최원홍), 맏사위 고민중(조성하), 둘째사위 허세달(오만석), 예비 셋째사위 최상남(한주완) 등은 예정된 시간보다 일찍 속속 도착하여 새로 지어진 평범한 대한민국의 일상 분위기의 세트를 구경했다.

이어 진행된 고사. 진형욱 감독과 문영남 작가를 필두로 부모님, 네 딸, 사위들, 아역배우들의 순서로 절을 올리거나 진심어린 기도로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의 무사촬영과 대박을 기원했다.

특히 ‘왕가네’의 수장 연출 진형욱 PD는 “말 그대로 ‘왕가네 식구들’이 모두 모여 첫 걸음을 내딛었다. 너무 행복하고 기쁘다. 여러분도 그러리라 생각된다”라며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이 국민들의 기쁨과 눈물이 되길 바라고 나부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며 굳은 각오로 소감을 마무리했다.

또한 ‘왕가네’의 등장인물에 대해 세세한 조언으로 배우들의 이해를 도우며 큰 힘을 실어주고 있는 문영남 작가는 파이팅을 세 번 외치며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큰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

“많은 시청자들과 함께 울고 웃으며 건강하게 끝내길 바란다”는 나문희와 “현장에 나갈 때마다 흥분되고 즐겁다. 이렇게 좋은 분위기를 몰아 각자 역할에 최선을 다해 왕대박나게 해보자”는 조성하-오현경 부부 등 연기자들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왕가네’ 관계자들에게 따뜻한 힘을 실어줬다.

고사를 진행했던 관계자는 “그동안 많은 고사 현장에 참석했지만 ‘왕가네’ 팀의 진정성이 느껴지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대박기운이 느껴진다”며 덕담을 건네기도. 배우들과 제작진이 모두 모여 고사 음식을 나누며 담소를 나누는 와중에도 여기저기서 파이팅을 외치며 웃음을 터뜨리는 등 ‘왕가네 식구들’ 고사 현장은 그야말로 가족애로 똘똘 뭉친 분위기였다.

‘왕가네’를 비롯한 다양한 가족 이야기를 통해 연어족, 삼포세대, 처월드 등 2013년 현재 대한민국의 가족문제를 리얼하게 그려낼 패밀리얼리즘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 ‘왕가네’의 고사 현장만큼 특별 했던 기운이 ‘왕대박’ 드라마의 탄생을 알리고 있다.

사진=드림이엔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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