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이태란 중국 팬, 2년째 쌀화환 응원 기부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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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태란의 중국 팬들이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에 출연하는 이태란에게 드리미 쌀화환을 보내와 드라마의 성공을 기원하며 이태란에 대한 쌀화환 응원을 2년째 이어갔다.

28일 서울 장충동 엠버서더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왕가네 식구들' 제작발표회에 배달된 이태란 응원 드리미 쌀화환에는 '<왕가네 식구들>  대박  ☆ ', '<왕가네 식구들> 이태란 축하합니다!', 'ALWAYS BY YOUR SIDE  ♥', '이태란 사랑해요. 화이팅!', '<왕가네 식구들> 대박❣❣ 언니 화이팅❣❣❣'등의 응원 메세지와 드리미 농협쌀 1.91톤이 담겨 있었다.

드리미 쌀화환 1.91톤은 아동 1만 6천여 명이 한 끼를 먹을 수 있는 양이다. 이태란 응원 드리미 쌀화환은 이태란이 지정하는 결식아동 등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로 기부된다.

이태란은 28일 오후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안녕하세요, 여러분! '왕가네 식구들' 제작발표회에도 어김없이 많은 성원 보내주셔서 감사 드려요. 많은 시청 부탁드리고요. 사랑합니다, 여러분"이라는 글과 함께 드리미 쌀화환 사진 4장을 올려 팬들의 응원에 화답했다.

이태란의 중국 팬들은 지난 해 2월 JTBC 드라마 '아내의 자격' 제작발표회에 이태란 응원 드리미 쌀화환 200kg을 보내온 것을 시작으로, 지난 6월 SBS 드라마 '결혼의 여신' 제작발표회에도 이태란 응원 드리미 쌀화환 850kg을 보내왔었다.

'왕가네 식구들'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이태란을 비롯해 오현경, 이윤지 등이 참석해 드라마와 각자의 배역을 소개했다. 이태란은 '왕가네 식구들'에서 어릴 적부터 언니를 편해하는 엄마 때문에 콤플렉스에 시달려온 둘째 딸 왕호박 역을 맡았다. 생활력 최고의 ‘왕가네’ 둘째딸 왕호박은 어린 시절부터 온 동네가 다 알 정도로 언니 수박을 편애해온 엄마 이앙금 때문에 둘째 콤플렉스의 상처가 심했고, 자신보다 한 살 어린 삼촌 왕돈의 백수 친구 허세달과 속도위반으로 결혼했다. 그러나 멋진 남자인줄 알았던 허세달은 허세 뿐인 마마보이였고, 호박은 이름값 톡톡히 하는 남편 덕분(?)에 돈벌이와 살림을 도맡아 하루하루가 전쟁이다.

왕가네의 이야기를 통해 연어족, 삼포세대, 처월드 등 2013년 현재 대한민국의 가족문제를 리얼하게 그려낼 패밀리얼리즘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은 '최고다 이순신' 후속으로 오는 31일 밤 7시 55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드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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