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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중 뛰어난 무술 실력을 지닌 호위무사이자 한 여자를 향한 일편단심 순정남 ‘김태도’를 연기하며 안방극장의 사랑을 받고 있는 그가 때에 따라 다채로운 분위기를 연출한 3종 세트를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킨 것.
공개된 사진 속 김범은 감정 연기에 몰입한 모습인데 여심(女心)을 홀리는 달콤하고도 부드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이와 반대로 또 다른 사진에서 그는 눈물을 글썽이며 누군가에게 절실히 애원하는 듯 애절한 느낌을 전달하는가 하면, 분노와 경계심 가득한 눈빛으로 ‘일촉즉발’ 살벌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이와 같이 캐릭터가 직면한 상황과 감정, 상대 배역과의 극 중 관계에 따라 180도 돌변하는 김범의 깊이 있는 눈빛과 표정에 많은 이들이 관심을 표하고 있다.
특히 김범은 촬영 전 대본을 수시로 체크하거나 배우들과 사전 호흡을 맞춰보는 등 연기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한 모습을 보여 왔으며, 그의 꾸준한 노력을 지켜보던 스태프들의 아낌없는 찬사를 이끌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앞을 못 보게 된 유정(문근영 분)의 곁에서 헌신을 아끼지 않는 김태도의 모습을 그리며 시청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할 예정인 MBC ‘불의 여신 정이’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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