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30개 공기업 중 절반 이상이 올 해 하반기에 정규직 신입사원 공개채용 계획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공기업에 따르면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한국가스공사,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전력 등 30개 공기업의 올 하반기 정규직 신규채용 규모는 1197~1207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이들 공기업의 지난 해 정규직 신규채용 인원인 1641명보다 26% 감소한 수준이다.
이 가운데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한국조폐공사, 한국남동발전 등 16개 공기업은 하반기 채용 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취업포털 인크루트 조사결과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와 아시아 신흥시장 불안 등의 이유로 민간기업 700여 곳 가운데 36% 정도만 신입사원 채용계획이 있다고 밝혀 하반기 취업 여건은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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