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주군의 태양’ 훈남귀신 유민규, 매니지먼트 숲 전속 계약 체결

KBS 2TV 드라마 스페셜 ‘비의나라’, 김조광수 감독 영화 ‘하룻밤’ 캐스팅에 차세대 기대주로 주목

김영주 기자
이미지
‘주군의 태양’에서 ‘훈남 귀신’으로 등장해 온라인은 물론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유민규가 공유, 공효진, 김민희, 류승범, 이천희, 전도연 등이 소속된 매니지먼트 숲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주군의 태양’에서 유민규는 첫사랑을 잊지 못해 이승을 떠도는 귀신으로 등장해 풋풋하고 애절한 첫사랑 연기를 선보여 눈물샘을 자극했다. 특히 간담을 서늘하게 하는 섬뜩한 귀신 분장으로 등장했음에도 불구하고 잘생긴 외모가 단박에 시선을 사로잡았을 정도로 드라마의 뜨거운 반응과 함께 방송 직후 포털사이트를 점령했다.

2011년 꽃미남 캐스팅, 오! 보이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연예계에 첫 등장한 유민규는 tvN ‘닥치고 꽃미남 밴드’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으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뒤이어 SBS ‘아름다운 그대에게’ 연극 ‘키사라기 미키짱’의 주인공까지 꿰찬 유민규는 대 선배들 사이에서도 전혀 주눅들지 않는 당찬 연기로 대학로까지 섭렵했다.

최근 온라인을 통해 여권사진이 공개되며 반전 매력으로 한 차례 누리꾼들의 뜨거운 주목을 받은 유민규는 오는 25일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2 드라마 스페셜 ‘비의 나라’에서도 주인공에 캐스팅 됐다. 또한 연말 개봉을 앞두고 있는 김조광수 감독의 영화 ‘하룻밤’에서도 주연을 맡아 브라운관에 이어 대학로, 스크린까지 섭렵하며 차세대 유망주로 떠오르고 있어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매니지먼트 숲 김장균 대표는 “길지 않은 기간 동안 드라마, 연극까지 경험하면서 신인답지 않은 두둑한 배짱과 연기에 대한 높은 열정을 지닌 유민규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앞으로 작품은 물론 다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는 좋은 배우가 되도록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유민규는 “제 이름을 대중에게 알리는 것도 목표이지만 더 중요한 건 작품 속에서 캐릭터가 빛날 수 있도록 좋은 연기를 보여드리는 것이다. 새로운 회사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만큼 선배 배우 분들께도 많은 것을 배우며 좋은 배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민규는 오는 25일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2 드라마 스페셜 ‘비의 나라’의 주인공 손우기 역에 캐스팅 돼 아버지를 잃은 슬픔을 갖고 살아가는 고등학생으로 짙은 정극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매니지먼트 숲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비로 무려 1시간44분 동안 경기가 중단되는 우여곡절 끝에 LG 트윈스를 꺾고 단독 1위에 올랐다. 한화는 1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와 홈 경기에서 10-5로 이겼다. 한화가 5-4로 앞선 5회말 1사 주자 2루 상황에서 많은 비가 내려 경기가 중단됐고, 1시간 44분이나 지난 뒤에 경기가 재개돼 결국 한화의 5점 차 승리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