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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밤 방송된 드라마 스페셜 ‘연우의 여름’에서 임세미는 연우의 친구이자 연우가 일하게 된 대기업의 사내 아나운서로 등장해 한예리, 한주완과 함께 20대 젊은이들의 성장통을 가감 없이 그려내며 많은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얻었다.
임세미가 맡은 윤지완은 가전제품 수리점을 운영하며 인디밴드의 싱어송라이터로 등장하는 연우와는 정반대의 위치로 부모님이 내주는 160만 원짜리 오피스텔에 살고 부족한 것, 아쉬울 것 없어 보이는 대기업 사내 아나운서. 자신을 꾸미는데 아낌이 없고 또 언제나 당당한 그녀의 모습은 연우의 모습과 대비되며 더욱 극에 몰입감을 불어넣었다.
모자란 것 없이 화려하고 풍족한 삶을 사는 듯싶지만 사실은 부모님의 이혼으로 정에 늘 목말라 있던 지완. 그런 지완의 가슴 아픈 짝사랑이 연우의 이야기와 어우러지면서 마치 한 여름 밤의 아련한 꿈 같은 이야기를 만들어 내며 보는 이들마저 안타깝고 또 결국 미소 짓게 만들었다.
임세미는 그녀 특유의 상큼하고 톡 쏘는 매력으로 ‘윤지완’의 모습을 완벽히 그려내어 다시 한 번 시청자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올해 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송혜교의 친구 손미라 역으로 등장해 얼굴을 알리게 된 임세미는 현재 방송중인 ‘투윅스’의 1, 2회에 등장, 극의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키를 가진 오미숙으로 열연을 펼쳐 이미 많은 박수를 받았다.
올해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여러 작품들에 연이어 이름을 올린 임세미는 이번 KBS 드라마 스페셜 ‘연우의 여름’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다시 한 번 이름을 각인 시키고 그녀의 연기력을 인정받게 되었다. 매 작품마다 실망시키지 않는 연기력과 캐릭터를 선보이며 2013년 열심히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임세미라는 배우의 성장기는 어떨지 더욱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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