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정부가 10억 달러 상당의 외국환평형채권(외평채) 발행에 성공했다.
기획재정부는 5일 "이날 오전 1시 15분(한국시각)을 기해 10억 달러 규모의 미국 달러화 표시 외평채 10년물을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 투자자들의 큰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외평채는 10년 만기 달러표시 채권 10억 달러로, 발행금리는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 대비 115bp(1bp=0.01%포인트)가 가산된 4.023%, 표면금리는 3.875%로 정해졌다.
기재부 관계자는 "이같은 금리수준은 외평채 발행 사상 처음으로 한국과 국가신용등급이 비슷한 칠레 정부 채권보다도 17bp 정도 금리가 낮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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