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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방송된 ‘금 나와라, 뚝딱!’ 49회에서는 아들 현준(이태성 분)이 의식을 회복한 후 지난날의 모든 과오를 뉘우치며 청담동 집을 떠나 시골로 향했던 덕희(이혜숙 분)가 다시 돌아온 모습이 그려지며 눈길을 끌었다.
현수(연정훈 분)의 생모 진숙(이경진 분)은 덕희의 시골집을 찾아 현준이 몸 추스르는 대로 청담동 집으로 돌아갈 것을 제안하며 자신은 그 집에 들어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 양반 사는 날까지 편히 살다 가게 해주자고.” 라며 순상(한진희 분) 옆에 자신보다 덕희가 더욱 필요한 사람임을 돌려 말했다.
하지만, 진숙의 말만 듣고 하루아침에 청담동 집으로 돌아가기에는 지난 세월, 자신이 저질렀던 과오가 너무 컸음을 모를 리 없는 덕희였던 터. 덕희는 하루라도 마음 달래기 편한 곳에서 편히 살고 싶다며 전원생활을 고집했지만 유나가 다녀간 후, 자신이 있어야 할 곳이 어디인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됐다.
한편, 별장에서 요양을 마치고 돌아온 순상은 여느 때처럼 집안을 지키고 있는 덕희의 모습을 발견하고 사뭇 놀랐지만 한편으로는 반가운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순상은 “가사도우미로 취직했어요. 나도 이제 벌어야지 애들한테만 얹힐 수 있어?” 라는 덕희의 말에 콧방귀를 뀌면서도 “아이고 하여간. 밥 차려. 배고파.” 라고 에두르며 다시 돌아온 덕희를 받아들였다.
방송 이후, ‘금 나와라, 뚝딱!’ 시청자게시판에는 “장덕희 여사의 악녀본색이 사라지니 뭔가 어색하지만 나름 어울리기도 하네.”, “장덕희 여사님 때문에 주말저녁 희로애락을 함께 했네~”, “공교롭게도 든 자리는 몰라도 난 자리는 안다는 말이 딱 어울리는 상황인 듯!”, “역시 마지막 헤로인은 유나였구나! 덕희를 설득하는 유나의 필살애교는 정말 압권!”, “금뚝이도 드디어 끝나는구나! 아쉽다.” 등 시청자들의 다양한 의견이 줄을 이었다.
한편, 어긋나기만 했던 가족간 갈등의 퍼즐이 마침내 제자리를 찾아가며 해피엔딩을 예고하고 있는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 대망의 마지막 회는 오늘 밤(22일) 8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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