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주택매매가 줄어들고 전세난이 심화하면서 올 해 전세자금보증 공급액이 7조 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한국 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올들어 7월 말까지 무주택 서민에게 공급된 전세자금보증액은 6조9389억 원이다.
이는 지난 해 같은 기간 전세자금보증 공급액 6조1910억 원보다 12.1% 늘어난 금액이다.
가을 이사철인 10월과 11월 전세자금보증을 받는 서민들이 늘어나는 점을 고려하면 올 해 전세자금보증 공급액은 12조 원 안팎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전세자금보증의 지속적인 증가는 주택매매가 크게 활성화되지 않은 반면 전셋값 상승세는 이어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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