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민간의 제안으로 사회간접자본(SOC) 건설 등이 추진되는 경우 정부 고시로 진행되는 사업보다 총 투자비가 평균 3배 이상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기획재정부의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민간투자법 제9조 제1항의 개정규정에 대한 타당성 검토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해 말 말 기준 민간제안 사업의 평균 투자비가 3613억 원으로 정부고시 민자사업 평균 투자비 1078억 원의 3.3배였다.
투자비 차이는 민간 제안 사업이 정부 고시 사업보다 준비가 철저하지 않아 사업 과정에서 투자비가 더 드는 경향이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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