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미래의 선택> 윤은혜-이동건, 자동차 사고 ‘삐걱삐걱 첫 만남’ 공개

김영주 기자
이미지
‘미래의 선택’ 윤은혜와 이동건이 폭발 일보 직전의 ‘삐걱삐걱 첫 만남’을 통해 ‘앙숙 러브라인’의 시작을 알렸다.

윤은혜와 이동건은 오는 10월 14일 첫 방송될 KBS 새 월화미니시리즈 ‘미래의 선택’(극본 홍진아/ 연출 권계홍/ 제작 에넥스텔레콤)에서 각각 밝고 당당한 모습으로 꿈을 향해 달려가는 나미래 역과 까칠하지만 신념있는 아나운서 김신 역을 맡아 새로운 연기변신을 예고하고 있는 상황.

이와 관련 이동건이 날카로운 표정으로 고개 숙인 윤은혜를 노려보는 모습이 포착돼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시작부터 삐걱거리는 만남을 가진 두 사람이 펼쳐낼 ‘앙숙 러브라인’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것. 무엇보다 사고가 난 듯 연기가 폴폴 올라오는 차를 뒤에 두고 서로 상반된 표정을 번갈아 지어보이는 ‘반전 모습’이 공개되면서 두 사람에게 어떤 사연이 있는 건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윤은혜와 이동건의 까칠한 첫 만남은 지난 14일 서울 여의도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두 사람은 촬영 현장에 도착하자마자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서로에게 다정히 안부를 건네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던 터. 나란히 대본을 읽으며 서로의 동작과 대사를 맞춰 보는 등 연기에 한껏 몰입된 모습으로 촬영을 준비해 나갔다.

특히 ‘미래의 선택’을 통해 처음으로 한 작품에서 호흡을 맞추게 된 두 사람은 첫 만남임에도 흐트러짐 없는 ‘찰진 호흡’을 과시해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 서로의 갑작스런 애드리브도 자연스럽게 받아넘기며 미리 연습한 것처럼 완벽하게 장면을 완성해 낸 것. 별다른 NG 없이 합이 착착 맞는 두 사람의 모습에 제작진들은 “근래 보기 드문 최고의 커플”이라는 극찬을 쏟아내기도 했다.

그런가하면 윤은혜와 이동건은 늦은 오후부터 다음날 오전까지 이어진 힘든 촬영에도 오히려 스태프들을 격려하며 지친 기색 없이 촬영을 이어가는 베테랑 배우의 면모를 뽐냈다. 잠깐의 쉬는 시간에도 서로를 챙겨주고, 모니터 해주는 모습으로 분위기를 훈훈하게 달궜던 것. 또한 서로를 날카롭게 노려보다가도 권계홍 PD의 ‘컷’ 소리가 나면 환한 ‘비타민 웃음’을 보이며 유쾌한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제작사 에넥스텔레콤 측은 “윤은혜와 이동건은 한 치의 어긋남도 없는 막강 호흡을 자랑하며 촬영장 분위기를 돋우고 있다”며 “빡빡한 스케줄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모습으로 촬영장에 활력소가 되고 있는 두 사람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미래의 선택’은 보다 나은 나 자신을 위해 미래의 내가 찾아와 어드바이스를 해주고 다른 운명을 개척할 수 있도록 새로운 ‘선택’의 방향을 제시해주는, 독특하고 새로운 전개 방식의 ‘신(新) 타임슬립’ 드라마. 방송국 PD와 방송작가, 아나운서와 비디오 저널리스트 등 방송가 사람들의 일과 사랑을 이제까지 시도된 적이 없는 새로운 시각에서 다루게 된다. ‘굿 닥터’ 후속으로 방송될 ‘미래의 선택’은 오는 10월 14일 KBS를 통해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에넥스텔레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비로 무려 1시간44분 동안 경기가 중단되는 우여곡절 끝에 LG 트윈스를 꺾고 단독 1위에 올랐다. 한화는 1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와 홈 경기에서 10-5로 이겼다. 한화가 5-4로 앞선 5회말 1사 주자 2루 상황에서 많은 비가 내려 경기가 중단됐고, 1시간 44분이나 지난 뒤에 경기가 재개돼 결국 한화의 5점 차 승리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