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국가적 전력난이 가중되면서 민간발전사의 전력판매수입이 최근 3년간 연평균 40% 넘게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이채익(새누리당, 울산 남구갑) 의원이 전력거래소 등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설비용량 500㎿ 이상 13개 민간발전사의 올 해 1월부터 7월까지 전력판매수입은 6조5296억 원으로 집계됐다.
또 민간발전사들의 지난 해 수입은 10조4479억 원으로 전년보다 35% 늘었고 최근 3년간 연평균 42% 급증했다.
이는 원자력발전소 등의 고장정지로 한국전력이 액화천연가스 발전 전력 등을 다량 구입했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민간발전사들은 온실가스 감축 노력인 신재생에너지 의무 공급에는 매우 소홀한 것으로 지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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