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방과 후 복불복> 서프라이즈, 중국 쇼케이스 성황 ‘中 언론 비상한 관심’

김영주 기자
이미지
국내 최초 배우그룹 '서프라이즈'가 데뷔 후 첫 해외 프로모션인 중국 베이징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한류 행보에 청신호를 켰다.

지난 28일 베이징 왕징에서 '그 녀석들, 서프라이즈'라는 이름으로 열린 쇼케이스에서 데뷔작 드라마툰 '방과 후 복불복'과 주연 배우들인 서프라이즈와 김소은의 정식 론칭 행사가 있었다.

데뷔 한달 만에 중국에서 첫 해외 쇼케이스를 열며 곧 바로 세계 무대로 진출 하는 파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 서프라이즈는 중국에서도 전에 없던 '배우 그룹'이라는 이색 타이틀로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이 날 초청된 약 200여명의 중국의 언론들과 엔터테인먼트 업계 관계자들은 서프라이즈와 김소은에게 뜨거운 관심을 보이며 주목했다.

이 날 무대에서 서프라이즈 다섯 멤버 서강준, 강태오, 유일, 공명, 이태환은 '방과 후 복불복' OST 인 'Hey U come on'과 중국곡 '동화'등을 부르며 무대를 꾸몄고 드라마 하이라이트 영상과 막간 질의 응답 시간도 가져 중국 취재진들의 관심을 끌었다.

최근 ‘소후 닷컴’에서 방송된 '방과 후 복불복'은 조회수 600만을 넘기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고 팬들 역시 점차적으로 늘고 있는 추세. 서프라이즈의 이번 중국 방문 소식을 접한 중국 팬들이 직접 공항에 마중까지 나오며 이들의 첫 중국 진출을 축하하기도 했다.

중국 일정을 마친 서프라이즈는 "해외에서의 첫 프로모션이어서 무척 긴장되고 설레었다. 이제 시작인 만큼 앞으로 더욱 좋은 모습으로 팬들에게 다가가고 싶다. '방과 후 복불복'이 중국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는 소식에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노력하며 최선을 다해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데뷔 한 달 만에 중국 진출로 이례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 서프라이즈에 대해 중국 현지 언론들은 "기존에 한류 진출을 한 가수 아이돌 그룹과는 느낌이 많이 다르다. 무척 새롭고 신선하며 '서프라이즈' 뿐 아니라 멤버 개개인에 대해서도 기대감이 크다. 차별성 있는 한류의 새 장이 열리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평가했다.

한편 서프라이즈는 데뷔작 드라마툰 '방과 후 복불복' 종영 이후 SBS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에 출연 중인 서강준과 영화 '이것이 우리의 끝이다', '도희야'를 촬영 중인 공명 등 각자 개인 활동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들의 범상치 않은 행보에 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비로 무려 1시간44분 동안 경기가 중단되는 우여곡절 끝에 LG 트윈스를 꺾고 단독 1위에 올랐다. 한화는 1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와 홈 경기에서 10-5로 이겼다. 한화가 5-4로 앞선 5회말 1사 주자 2루 상황에서 많은 비가 내려 경기가 중단됐고, 1시간 44분이나 지난 뒤에 경기가 재개돼 결국 한화의 5점 차 승리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