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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와 박신혜는 SBS 새 수목미니시리즈 ‘상속자들’(극본 김은숙, 연출 강신효/제작 화앤담픽처스)에서 각각 모든 것을 가졌지만, 가지지 말아야 할 아픔까지 갖고 태어난 그룹상속자 김탄 역과 힘겨운 현실에서도 역경을 딛고 치열하게 살아내는 ‘가난상속자’ 차은상 역을 맡았다. 지난 10일 방송된 1회 분부터 안방극장을 뒤흔드는 ‘최강 케미’를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달달 지수’를 한껏 드높였다.
이와 관련 이민호와 박신혜가 싱그러운 캘리포니아의 햇살아래 녹음이 우거진 공원에서 오붓한 커피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 포착됐다. 커피를 손에 들고 함박웃음을 터뜨리는 두 사람이 서로의 눈빛을 마주한 채 어딘지 모를 설레는 표정을 은연중에 드러내고 있는 것. 두 사람은 화사한 미소로 시선을 교차하며, 서로에 대한 두근거리는 마음을 설핏 내비치는, 순도 99.99%의 ‘극세사 로맨스 연기’를 선보였다.
이민호와 박신혜가 달콤달달한 커피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은 지난달 22일 미국 샌디에고 시티의 명소인 발보아 파크(balboa park)에서 이뤄졌다. 두 사람은 LA에서부터 이어진 장시간 이동거리에도 불구하고, 유난히 아름다운 자연 풍광이 돋보이는 공원에 도착하자마자 호기심어린 표정으로 주위를 둘러보고 탄성을 연발했다. 그리고 촬영 시작 직전까지 서로 웃고 수다 떨며 친근한 분위기를 그려냈던 것. 또한 강신효 PD와 마주치기만 하면 자동으로 대본을 들고 서서 세심한 부분까지 일일이 의논하고 체크하는 등 열정을 쏟아냈다.
특히 촬영이 시작되자마자 이민호와 박신혜는 환한 미소와 함께 부지불식간에 내비치는 깊은 눈빛으로 샌디에고 공원을 달구는 세기의 데이트 장면을 연출했다. 이민호가 커피를 건네고, 박신혜가 받아들며 꽃웃음을 짓는 감미롭고도 로맨틱한 모습을 완성했던 것. 이민호는 편안하면서도 진중한 눈빛으로 박신혜를 응시하는 김탄의 모습을, 박신혜는 마음을 다잡는 듯한 촉촉하고 맑은 눈망울로 차은상의 모습을 표현해냈다.
그런가하면 너무나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캐릭터에 빙의해 촬영에 임하는 두 사람의 모습을 지켜보던 스태프들은 “‘섹시하고 사악한 격정 하이틴 로맨스’란 바로 이런 것! 순도 99.99%의 ‘세기의 커플’이 떴다!”며 찬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상속자들’의 강력한 ‘케미 커플’인 이민호와 박신혜가 보여줄 오색빛깔 총천연색 매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제작사 화앤담픽처스 측은 “이민호와 박신혜는 보고만 있어도 심장 어택을 유발시키는, 진정한 케미를 완벽히 표출하는 배우들”이라며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이민호와 박신혜의 ‘무지개빛 애정라인’을 앞으로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상속자들’은 ‘시크릿가든’ ‘신사의 품격’ 등으로 전 국민의 사랑을 받았던 명품 히트작 제조기 김은숙 작가와 ‘타짜’와 ‘마이더스’를 연출한 강신효 PD가 처음으로 뭉쳐,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 부유층 고교생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리는 짜릿한 0.1% 청춘 로맨틱 코미디로, 대한민국 상위 1%의 상속자들이 지극히 평범하고 현실적인 가난상속자 여주인공을 둘러싼 채 벌이는 달콤하면서도 설레는 좌충우돌 로맨스를 담아낸다. 2013년 다시 한 번 한국 드라마의 신화를 만들어낼 초미의 기대작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사진=화앤담픽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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