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비 정지훈 다국적 팬, 팬미팅에 대규모 쌀화환 응원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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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정지훈)의 다국적 팬들이 비 제대 후 처음으로 개최한 팬미팅에 대규모의 드리미 쌀화환을 보내와 비에 대한 드리미 쌀화환 응원을 4년째 이어갔다.

지난 12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비 팬미팅에 배달된 비 응원 드리미 쌀화환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일본, 중국, 대만, 홍콩,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필리핀, 미국, 멕시코, 페루, 칠레, 우루과이, 스페인, 프랑스, 터키 등 17개국 팬덤이 참여해 드리미 쌀화환 2.24톤을 보내왔다.

드리미 쌀화환 2.24톤은 1만8천 명이 한 끼를 먹을 수 있는 양으로, 비가 지정하는 독거노인, 결식아동 등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로 기부된다.

비(정지훈)의 다국적 팬들은 쌀화환이 활성화되기 전인 지난 2010년 9월 27일 비의 일본 팬들이 KBS '도망자 플랜비' 제작발표회에 비 응원 드리미 쌀화환 380kg을 보내와 비를 응원한 것을 시작으로, 같은 해 12월 비 콘서트 'ADIEU 2010 with RAIN'에 드리미 쌀화환 450kg을 보내 비를 응원했다.

또 비의 다국적 팬들은 2011년 9월 24일 비 콘서트에 드리미 쌀화환 3.61톤을 보내 비를 응원하고 기아대책에 1.555톤, 구세군 자선냄비에 1.555톤, 춘천시 애민보육원에 500kg을 기부했다. 지난 해 7월에는 영화 '리턴투베이스' 쇼케이스에 비 응원 드리미 쌀화환 2.04톤을 보내와 영화의 성공을 기원하며 비를 응원하고 구세군 자선냄비에 1.04톤, 인천 만수종합사회복지관에 1톤의 드리미 농협쌀을 기부했다.

12일 비 팬미팅에는 한국, 일본, 중국, 유럽, 북미, 터키, 스웨덴,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 전 세계 팬 3천여 명이 참석해 1300개의 통역기가 동원됐다. 팬미팅은 한국 팬을 위해 마련 됐지만 그의 세계적인 인기를 증명하듯 해외 국가의 팬들이 대거 참석한 것이다.

비는 오랜만에 팬들과 만나는 자리인 만큼 그동안 발표했던 히트곡들을 다수 열창했고, 제대 후 근황 토크를 나누며 친밀감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개그맨 윤정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팬미팅은 비의 군 복무 등으로 인해 지난 2009년 이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것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한편 비는 오는 11월 14일 일본 제프 나고야를 시작으로 11월 28일까지 후쿠오카, 오사카, 도쿄 등 총 4개 도시에서 '2013 레인 제프 투어-스토리 오브 레인(2013 RAIN ZEPP TOUR – STORY OF RAIN)'라는 타이틀로 총 10회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사진=드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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