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올 해 세수 결손에 따라 정부의 급전 조달이 늘어나면서 상반기 관련 이자 비용만 802억 원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기획재정부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새누리당 이한구 의원에게 15일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올 해 들어 상반기 중 재정증권 발행에 따른 이자는 606억 원, 한국은행 일시차입에 따른 이자는 196억 원으로 모두 802억 원에 달했다.
상반기 기준으로 지난 2009년부터 최근 5년 동안 가장 많은 이자 지출이다.
이는 올 해 상반기에만 지난 해보다 10조 원 가량 세수가 부족했던 가운데 경기 회복을 위해 세출은 조기 집행하면서 재정증권 발행 규모와 한국은행 일시 차입금 규모를 크게 늘렸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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