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올 해초부터 시작된 기초연금안 논란으로 강남·서초·송파 등 강남 3구와 신도시를 중심으로 국민연금 임의가입 탈퇴자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양승조(민주당) 의원이 국민연금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임의가입자 현황'에 따르면 올 초부터 이번 달 11일까지 임의가입 탈퇴자 수는 6만2844명으로 지난 해 총 탈퇴자 6만9000명에 근접했다.
지역별로는 일산 신도시가 있는 경기 고양의 탈퇴자가 1600명으로 가장 많았고 수원시 용인시, 분당 신도시 순이었다. 서울은 송파구, 강남구, 서초구가 선두를 달렸다.
양 의원은 "박근혜 정부의 기초연금안이 국민연금의 신뢰성에 찬물을 끼얹은 결과"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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