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국내 원자력발전소의 외주·하청 노동자의 1인당 피폭량이 한국수력원자력의 정규직 노동자에 비해 최대 19배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16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민주당 최재천 의원이 한수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해 한수원 출입 방사선 작업 종사자 1만4715명 가운데 월성 1호기 압력관 교체공사를 했던 캐나다원자력공사 노동자 4명의 1인당 피폭량은 2.65mSv(밀리시버트)로, 한수원 노동자 5250명의 1인당 피폭량 0.14mSv의 18.9배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원자력안전법에 규정된 방사선 피폭량 한도는 일반인은 연간 1mSv이며, 방사선 작업 종사자들은 20mSv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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