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최강 보컬군단의 릴레이 콘서트 ‘It’s New Party’, 합동공연으로 성황리에 마무리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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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브, 린, 엠씨더맥스, 스윗 소로우가 한 자리에 모인 뮤직앤뉴 콘서트가 관객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 15일 간의 릴레이 공연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3일(목)부터 롯데카드 아트센터 아트홀에서 각 아티스트 별 순차적으로 공연을 펼쳐온 뮤직앤뉴 콘서트 ‘It’s New Party’가 어제(16일) 바이브, 린, 엠씨더맥스, 스윗 소로우 네 팀이 함께 무대에 오른 합동콘서트로 그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다.

뮤직앤뉴 소속가수 네 팀 모두가 한 무대에 서는 첫 자리였던 이 날 공연은 실력파 보컬밴드 엠씨더맥스의 라이브 무대 ‘할렐루야(Hallelujah)’로 힘차게 포문을 열었다.

첫 번째로 무대에 선 엠씨더맥스는 ‘해바라기도 가끔 목이 아프죠’, ‘행복하지 말아요’, ‘사랑의 시’ 등 밴드 연주의 진가를 발휘하며 대표곡들을 선사해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뒤이어 무대에 오른 스윗 소로우는 3집 앨범 수록 곡 ‘첫 데이트’로 최강의 화음을 자랑하며 순식간에 객석을 들썩이게 만들었으며, 선배가수 김추자의 ‘거짓말이야’를 부르며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이끌어 냈다.
특히 KBS <불후의 명곡>에서 왕중왕전 최종우승을 차지해 큰 화제를 모았던 ‘거짓말이야’ 무대에서는 멤버 김영우의 피아노 반주에 맞춰 노래를 선보이며 왕중왕전 우승의 영광을 재현해 보이기도 했다.

이어 뮤직앤뉴의 홍일점 가수 린이 정규 8집의 두 번째 싱글 앨범 수록곡 ‘Song For Love’를 부르며 등장, 호소력 짙은 감성 보이스로 단번에 객석을 사로잡았으며, 특히 아이돌 그룹 EXO의 ‘으르렁’과 F(x)의 ‘첫 사랑니’를 매혹적인 느낌으로 색다르게 선보인 무대에는 팬들의 쏟아지는 함성과 박수가 끊이지 않았다. 

이어 등장한 바이브는 데뷔 곡 ‘미워도 다시 한 번’과 대표 곡인 ‘한숨만’, ‘사진을 보다가’, ‘이 나이 먹도록’ 등을 연이어 선사하며 ‘가창력 본좌’다운 애절함 가득한 무대를 보여줬다.

특히, 바이브의 무대를 끝으로 예정된 공연은 모두 끝이 났지만 아쉬움에 자리를 뜨지 못하고 한 목소리로 앵콜을 연호하는 관객들을 위해 다시 무대에 오른 이들은, 바이브와 린, 엠씨더맥스와 스윗 소로우가 서로의 노래를 바꿔 부르는 이색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에게 화답했다.

선선한 가을 밤, 말 그대로 ‘4팀 4색(色)’의 매력이 가득했던 뮤직앤뉴 콘서트 ‘It’s New Party-Last Party’는 네 팀이 다 함께 무대에 올라 이문세의 ‘붉은 노을’을 관객들과 함께 열창하는 것으로 뜨거운 환호 속에 15일간 이어져온 공연의 대미를 장식했다. 

한편, 뮤직앤뉴 콘서트 ‘It’s New Party’를 성황리에 마친 바이브, 린, 엠씨더맥스, 스윗 소로우는 각자 새 앨범과 공연 연습에 매진할 계획이다.

사진=뮤직앤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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