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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김우빈-정수정-강민혁-김지원-박형식-강하늘은 SBS 수목미니시리즈 ‘상속자들’(극본 김은숙, 연출 강신효/제작 화앤담픽처스)에서 각각 모든 것을 가졌지만 가지지 말아야 할 아픔까지 가진 ‘그룹상속자’ 김탄, 냉철한 카리스마 ‘경영상속자’ 최영도, 애교만점 ‘엔터테인먼트 상속녀’ 이보나, 차분한 매력의 ‘지성상속자’ 윤찬영, 도도한 악녀 ‘경영상속녀’ 유라헬, 법무법인 승리 상속자 조명수, 검찰총장 상속자 이효신 역을 맡았다. 대한민국 상위 1% 제국고를 이끌며 섹시하고 사악한 격정 하이틴 로맨스를 펼쳐낸다.
이와 관련 이민호와 김우빈이 마주선 채 숨 막히는 위압감을 발산하는가 하면, 정수정, 강민혁을 비롯해 김지원, 박형식, 강하늘이 교복을 갖춰 입은 채 일렬로 늘어서 싸늘한 눈빛을 짓고 있는 장면이 포착됐다. 이들은 설핏 미소를 보이는 담담한 표정과 함께 차가운 정적이 흐르는, 폭풍 전야의 고요함을 담아냈던 터. 마치 런웨이를 준비하는 듯 교복을 입은 채 폭발적인 매력을 드러낸 대세 배우 7인방들이 품격 돋는 아우라로 ‘신(新) 로맨틱 코미디’의 진수를 예고하고 있다.
‘상속자들’ 대세배우 7인방이 천차만별 ‘교복 카리스마’를 내뿜는 장면은 지난 3일 경남 사천에 위치한 한 야외세트장에서 이뤄졌다. 처음으로 교복을 입고 한자리에 모인 배우들은 자신들의 모습에 어색해하다가도 이내 서로를 향한 웃음을 터뜨리는 등 쾌활발랄 분위기로 현장을 이끌었다. 이어 이들은 화면에 녹아드는 절정의 연기력으로 환상적인 하모니를 연출해냈다.
특히 이날 촬영에서는 깊은 눈빛의 이민호와 냉소적인 표정의 김우빈이 보여주는 팽팽한 긴장감이 현장을 사로잡았던 상태. 지켜보던 현장 스태프들은 “숨소리도 들리지 않게 만드는, 압도적인 존재들!”이라며 “화면 가득 종합선물세트 같은 느낌”이라고 극찬을 쏟아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하면 이민호는 “오랫만에 교복을 입어서 새로운 기분이었다. 막상 교복을 입고 나니 학교 다닐 때로 돌아가고 싶은 설레임이 느껴졌다”고 남다른 소감을 전한 후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펼쳐질 김탄의 새로운 시작을 애정있게 지켜봐달라”고 소감과 각오를 밝혔다.
제작사 화앤담픽처스 측은 “우리 배우들이 모두 모여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하는 모습은 언제 봐도 감동스럽다”며 “한국으로 돌아온 김탄을 필두로 이번주 방송될 5회부터 ‘상속자들’의 진짜 스토리가 시작된다. 시청자들의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5회 예고편에서는 은상(박신혜)이 눈물 흘리며 “이 쪽방에 죄인처럼 숨어살지 말고 나가자고”라며 오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은상과 마주선 탄(이민호)이 “관심이 생겨서. 예쁘니까 생기지. 머릿속에서 안 떠나서 죽겠다 아주”라고 고백하는 모습과 영도(김우빈)가 은상의 팔을 잡고 “내가 니 소개를 안했구나, 넌 오늘부터 내꺼야”라고 돌직구를 던지는 모습이 교차하면서 앞으로 더욱 뜨겁게 전개될 격정적인 로맨틱 스토리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상속자들’ 5회 분은 오는 23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화앤담픽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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