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미래의 선택> 윤은혜-이동건, 조심스런 ‘한 손 입맞춤’ 포착

김영주 기자
이미지
‘미래의 선택’ 윤은혜와 이동건의 애틋함 가득한, 조심스런 ‘한 손 입맞춤’ 현장이 포착됐다.

윤은혜와 이동건은 KBS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극본 홍진아/ 연출 권계홍 유종선/ 제작 에넥스텔레콤)에서 각각 꿈을 향해 달려가는, 밝고 씩씩한 긍정걸 나미래 역과 냉정함 속에 따뜻함이 있는 ‘신(新) 츤데레’ 아나운서 김신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상황. 지난 주 첫 방송에서 까칠하고 과격했던 ‘육두문자 첫 만남’으로 화끈한 신고식을 했던 두 사람이 보여줄 예측불가 러브라인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이와 관련 오는 21일 방송될 ‘미래의 선택’ 3회 분에서는 이동건이 환자복을 입은 윤은혜를 다정한 눈빛으로 쳐다보다, 살며시 입맞춤을 건네는 장면이 펼쳐진다. 교통사고가 난 차 안에서 의식을 잃은 채 피를 흘리며 쓰러져있는 윤은혜와 그런 윤은혜를 보고 충격에 빠진 이동건의 모습이 공개된 상태. 두 사람의 로맨틱한 입맞춤까지 예고되면서 윤은혜-이동건-정용화-한채아를 둘러싼 운명적인 ‘타임슬립 러브라인’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윤은혜와 이동건의 가슴 설렌 ‘한 손 입맞춤’ 장면은 지난달 22일 인천의 한 병원에서 촬영됐다. 이 장면은 두 사람이 극중 처음으로 선보이는 첫 키스신. 두 사람은 오랜 시간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를 향하는 미세한 눈빛 하나까지도 의논을 거듭하는 등 밀도감 있는 장면을 완성하기 위해 정성을 쏟았다. 특히 이동건은 윤은혜를 바라보는, 더할 나위 없이 그윽하고 짙은 눈빛을 표현, 지켜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던 터. 시리도록 눈부신 빛이 스며드는 병실 안에서 그림같이 아름다운 투샷을 연출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현장을 압도했다는 귀띔이다.

그런가하면 윤은혜와 이동건은 숨 쉴틈 없이 이어지는 촬영 강행군 속에서도 놀라운 집중력과 뜨거운 연기 열정을 폭발시키며 2시간 만에 키스신을 마무리했던 상황. 다양한 앵글에서 화면을 잡아내기 위해 같은 장면을 수없이 반복하면서도, 지친 기색없이 장면에 대한 집중도를 높여 제작진들의 감탄어린 극찬을 받았다.

제작사 에넥스텔레콤 측은 “반전과 긴장이 가득한 러브스토리를 보여줄 윤은혜와 이동건이 드라마 초반의 미스터리한 부분을 이끌어 나가며 시선을 집중시킬 것”이라며 “극 중 나미래와 김신 캐릭터에 남다른 열정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는 두 사람의 폭발적인 연기 열정을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2회 방송에서는 윤은혜와 이동건의 짜릿했던 첫 만남에 이어 윤은혜에게 첫 눈에 반한 정용화의 모습도 담겨졌다. 미처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극 중 미래를 향해 부드러운 미소를 보내는 세주의 달콤한 눈빛이 보여지면서 앞으로 전개될 윤은혜-이동건-정용화-한채아의 사각 로맨스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미래의 선택’ 3회는 21일(오늘)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에넥스텔레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비로 무려 1시간44분 동안 경기가 중단되는 우여곡절 끝에 LG 트윈스를 꺾고 단독 1위에 올랐다. 한화는 1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와 홈 경기에서 10-5로 이겼다. 한화가 5-4로 앞선 5회말 1사 주자 2루 상황에서 많은 비가 내려 경기가 중단됐고, 1시간 44분이나 지난 뒤에 경기가 재개돼 결국 한화의 5점 차 승리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