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열한시> 정재영, ‘필모그래피 사상 최고학력자’ 천재 물리학자 완전 빙의 성공

김영주 기자
이미지
장르 불문, 다양한 연기를 선보이며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로 자리잡은 정재영이 영화 <열한시>[제공/배급: CJ엔터테인먼트 | 제작: ㈜파레토웍스 | 공동제작: CJ엔터테인먼트 | 감독: 김현석]를 통해 필모그래피 사상 최고학력자 역할인 천재 물리학자에 도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내일 오전 11시로의 시간 이동에 성공한 연구원들이, 그 곳에서 가져온 24시간 동안의 CCTV 속에서 죽음을 목격하고 그것을 막기 위해 시간을 추적하는 타임스릴러 <열한시>에서 천재 물리학 박사 ‘우석’ 역을 맡은 정재영이 시간 이동 연구에 집착하는 지적이면서도 광기 어린 연기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열한시>는 시간 이동을 소재로 국내에서는 최초로 시도되는 ‘타임스릴러’ 장르의 영화. <열한시>로 기존에 접해보지 않았던 색다른 장르에 도전하게 된 정재영은 “원래 타임머신, 시간 여행, 우주 등의 소재를 굉장히 좋아합니다. 흥미로운 소재라 끌렸고, 외화에서 보던 장르를 우리 나라에서도 시도한다는 것이 반가웠습니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자신의 캐릭터인 천재 물리학 박사 ‘우석’에 대해서는 "<열한시>의 ‘우석’은 제 연기 경력 사상 최고학력자예요(웃음). 캐릭터를 준비하면서 감독님께서 [아인슈타인 시간여행 떠나다]라는 굉장히 두꺼운 책을 추천해 주셔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이 역할을 하면서 이론적으로는 시간 이동이 가능하다고 생각하게 됐어요. 캐릭터에 대해서는 감독님과 상의도 많이 했고, 웜홀을 통과해 시간 이동을 하는 장면 같은 경험할 수 없는 부분들은 다른 영화들을 참고하기도 했습니다.” 라고 밝혀 <열한시>에서 보여줄 색다른 연기 변신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함께 작업한 김현석 감독 역시, "영화 촬영이 들어갔을 때, 정재영씨가 ‘우리의 행동이나 비주얼이 어떻게 과학자로 보이겠느냐?’라고 우스개 소리로 말씀하신 적이 있어요. 하지만 막상 촬영에 들어가니, 세 배우 중에 정재영씨가 과학자 역할에 가장 잘 어울렸습니다. 천재 과학자이면서 무언가에 집착하고 광기 어린 모습을 탁월하게 표현하며 완벽한 연기를 보여줬어요.”라며 정재영의 연기에 대한 무한 신뢰를 보여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다양한 장르를 통해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 연기파 배우 정재영이 천재 물리학자로 변신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열한시>는 오는 11월 말 개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