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에서 윤닥터(김용희 분)가 아내까지 대동해 안선규(김유석 분), 채송하(염정아 분) 부부 약 올리기에 나서 폭소를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안선규는 채송하에게 이끌려 억지로 호텔에 가게 됐다. 남편의 ‘마누라성 발기부전’ 증세를 알지 못하는 채송하가 권태기 극복을 위해 남편과의 특별한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이에 당황한 안선규는 친구 윤닥터에게 발기부전 치료약을 갖다달라며 SOS를 청했다.
하지만 윤닥터는 아내까지 데리고 호텔에 나타나 채송하 앞에서 진한 부부애를 과시해 안선규의 애를 태웠다. 안선규는 윤닥터를 불러내 “누구 염장 질러? 장난 그만하고 빨리 약 주고 가 임마!”라며 안선규의 멱살을 잡았다. 그제야 윤닥터는 품속에서 알약 하나를 꺼내 안선규의 입에 넣어주는 듯 했으나 결국 자신의 입 속으로 넣어버려 선규를 절망케 했다.
호락호락 하지 않던 윤닥터는 자리를 뜨기 전 안선규 앞에 놓인 와인 잔에 치료제 한 알을 떨어뜨리곤 눈짓을 보내 선규의 구세주 역할을 톡톡히 했다. 그러나 선규가 윤닥터와 눈인사를 주고받는 사이 채송하가 선규의 와인을 한 번에 들이켜 버려 다시 한 번 선규를 눈물짓게 만들었다.
한편, 한국판 위기의 주부들 ‘네 이웃의 아내’는 시청률 3% 돌파를 눈앞에 두며 지상파 드라마 못지않은 사랑을 받고 있다. ‘중년콤비’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김유석과 김용희는 마치 톰과 제리처럼 티격태격하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JTBC ‘네 이웃의 아내’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저녁 9시 50분에 방송된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