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산은 퇴직 임원 전관예우 재취업 심각"

박성민 기자
[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산업은행 퇴직 임원들이 전관예우를 받아 너무 쉽게 재취업에 성공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민주당 강기정 의원이 29일 산업은행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1년 이후 퇴직 임원 48명 중 35명이 재취업에 성공했으며, 재취업 시기는 모두 퇴직 3개월 이내였다.

특히 산업은행이 지분을 보유한 기업들로의 재취업 비율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강 의원은 이런 전관예우 재취업은 해당 기업과 산업은행의 유착관계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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