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이혁재 똑닮은 '붕어빵' 아들 딸 공개‥국내 최초 3대 가족 소통 토크쇼 '가족 삼국'

이혁재 아들 고민 토로, “아빠 닮아.. 유독 많은 털 때문에 때 밀기 힘들다” '폭소'

민보경 기자
이미지

[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이혁재의 딸 규연 양이 아빠와 포옹하기 싫은 이유로 ‘냄새’를 꼽아 이혁재에게 충격을 안겼다.

이혁재는 지난 10일 방송된 MBN<가족 삼국지>에 자신과 똑닮은 ´붕어빵´ 아들 태연(12),정연(10) 군과 딸 규연(6) 양, 그리고 어머니와 함께 참여했다.

이날 방송에서 ‘우리 집 고민’이라는 주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이혁재의 딸 규연 양은 “아빠와 포옹하는 게 싫어요. 왜냐하면 아빠한테는 지독한 냄새가 나요”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배꼽 잡게 만들었다.

또 이날 방송에서 이혁재의 둘째 아들 정연 군 역시 고민을 토로했다.

정연 군은 “온몸이 털인 아빠를 닮았다. 유독 많은 털 때문에 여름엔 덥고 때 밀기가 힘들다”라고 남모를 고민을 밝혀 주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이혁재는 “여름에 더운 것은 털이 아니라 열이 많아서 그런 거야”라며 애써 반박하는 모습을 보이면서도 “털이 많으면 때 밀 때 털이 꼬여서 아프긴 하다”며 아들의 고충에 무한 공감하는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같은 이혁재 부자의 발언에 MC 전현무 역시 “나도 털이 많아 걱정이다. 결혼해서 아이가 내 털을 싫어해 안아주지 못할 것 같다”고 이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혁재는 그간 방송을 통해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가슴털을 공개하는 것은 물론 “내가 미용실에 가서 뒷머리 정리를 부탁하면 기계가 척추까지 내려간다”고 밝힌 바 있다. 또 동료 개그맨들 역시 “멀리서 보면 왠만한 사람은 다 놀란다. 무슨 반달곰이 돌아다니는 것 같다. 온몸이 털로 덮혀있다”고 폭로해 주위를 깜작 놀라게 만들었다.

지난 10일(일) 밤 11시 첫 방송된 MBN<가족 삼국지>는 시청률 2.442%(닐슨코리아, 전국유료방송가입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첫출발을 알렸다.

첫 방송에는 10년 만에 예능에 출연하는 배우 이상아와 딸 서진(14) 양, 그녀의 어머니 그리고 가수 김창렬과 아들 주환(10) 군, 그의 장모님 또 개그맨 표인봉 부부와 딸 바하(14) 그리고 표인봉의 아버지와 어머니, 이혁재와 그의 아들 태연(12),정연(10) 군과 딸 규연(6) 양, 그리고 어머니, 홍지호-이윤성 부부와 두 딸 세라(9), 세빈(7) 양, 이윤성의 어머니 등이 출연, 가족 출연자들의 거침없는 3대 토크로 방송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들 스타의 자녀들은 “아빠를 닮아 털이 많아요” “아빠 가방에 30개가 넘는 손세정제가 있을 정도로 아빠는 깔끔병이 있어요” “아빠가 스마트폰에만 빠져 저랑은 놀아주지 않아요” 등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우리 집 고민’에 대해 거침없는 폭로전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한편, ‘국내 최초 3대 가족 토크쇼’인 MBN <가족 삼국지> 오는 17일(일) 밤 11시 2회 방송의 주제는 ‘우리 가족이 가장 창피한 순간’이다. 이들 스타의 자녀들은 ‘엄마의 건망증’ ‘울보 아빠’ ‘엄마의 엉덩이 엑스레이’ ‘내겐 너무 무식한 그녀’ ‘팬티 삼부자’ 등 추측 불가능한 순수하고 유쾌한 폭로로 그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비로 무려 1시간44분 동안 경기가 중단되는 우여곡절 끝에 LG 트윈스를 꺾고 단독 1위에 올랐다. 한화는 1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와 홈 경기에서 10-5로 이겼다. 한화가 5-4로 앞선 5회말 1사 주자 2루 상황에서 많은 비가 내려 경기가 중단됐고, 1시간 44분이나 지난 뒤에 경기가 재개돼 결국 한화의 5점 차 승리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