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방송된 SBS 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 상속자들>(극본 김은숙, 연출 강신효, 이하 상속자들)에서 그 동안 김원(최진혁 분)이 감춰왔던 현주(임주은 분)에 대한 사랑과 동생 탄(이민호 분)에 대한 애정이 드러나게 된 것.
이날 방송에서 김원은 현주가 아버지 김남윤(정동환 분)의 강압으로 난처한 상황에 처한걸 알고 강하게 분노했다.
김남윤은 현주와 원을 갈라놓기 위해 "눈 맞춤 한번에, 심장소리 한번에, 니 인생 걸지마, 현주 너도 그래, 넌 너무 염치가 없다. 내 후원을 받고 내 도움을 받고 어찌 감히 내 아들을 만나!"냐며 으름장을 놓았다.
이에 김원은 “그만하시라구요! 왜 제 고백을 아버지가 대신 하세요! 아직 저도 못한 고백인데!"라며 차마 밝히지 못했던 자신의 애절한 마음을 털어놓았다.
또 울면서 뛰쳐나온 현주와 안 좋은 표정으로 뒤이어 나온 원을 본 탄이 걱정스레 이것저것 묻자 “꾸준히 선을 넘는구나.”라며 예의 차가움으로 지나치려 한다.
하지만 이에 아랑곳 않고 "그런 얼굴로 화내봤자 설득력 없어. 왜 무슨 일인데 형.”이라며 걱정을 멈추지 않는 탄의 모습에 마음이 흔들린 원은 “아버지가 사람 붙인 거 같아. 너도 조심해. 책잡힐 짓 하지 말고.”라며 차가움 뒤에 숨겨두었던 동생에 대한 애틋함을 절제된 감정으로 선보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내 동생은 다정하고 솔직하고, 키가 많이 컸고. 눈이 자기랑 똑같다"고 한 원의 말을 현주가 전하며 뭉클함을 더했다. 겉으로 매몰차게 구는 형이지만 사실 동생 김탄을 누구보다 아끼고 있었다는 사실이 그동안 원이 보여온 차가움 속 미묘한 감정연기에 설득력을 더하며 몰입도를 높이고 있는 것.
최진혁은 특유의 날카로운 눈빛과 묵직한 중저음의 보이스로 국내 최고 기업 C.E.O 김원의 냉혈카리스마를 완벽하게 선보이는 한편, 한 여자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순정남의 면모와 동생에 대한 남모를 형제애까지 복잡한 감정을 섬세한 내면연기로 훌륭하게 소화해내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시청자들은 "김원 비중 좀 늘려주세요~ 탄이랑도 현주랑도 조마조마 빨리 잘됐으면 좋겠어요!", "김원의 울듯말듯한 표정연기에 제 마음이 시리네요~ 제발 잘되길!", "최진혁씨 구가의서부터 연기 잘하는건 알았지만 오늘은 정말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네요!!", "김원의 애특한 마음이 장면장면마다 전해지네요. 앞으로 김원의 선택이 궁금해집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최진혁은 드라마 <상속자들>과 영화 <신의 한 수>를 통해 2013년 대세배우다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으며, 바쁜 일정 중에서도 <피플게이트 재능 나눔 콘서트(with NAVER)>를 통해 재능기부에도 참여해 훈훈함까지 더하고 있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