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금감원 '비리백화점' 국민銀 본점에 검사역 투입

박성민 기자
[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금융감독원이 25일 각종 비리와 부실 의혹이 끊이지 않은 국민은행에 검사역을 긴급 투입했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이날 오후 2시께 은행검사국 소속 검사역 5명을 국민은행 본점에 투입했으며, 이들은 2~3주간 보증부대출 가산금리부과 실태와 국민주택채권 90억 횡령 사건 내역을 파악한다.

부당대출에 의한 비자금 조성 의혹이 불거진 국민은행 도쿄지점에는 5명의 검사역이 파견 돼 있다.

한 은행의 특별 검사에 이처럼 대규모 검사인력이 투입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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