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호빗: 스마우그의 폐허> 예매 순위 1위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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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2일 개봉을 앞둔 피터 잭슨 감독의 ‘호빗’ 두 번째 여정 <호빗: 스마우그의 폐허>가 역시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국내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증명했다.

11일 영화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실시간 예매율 집계에 따르면, <호빗: 스마우그의 폐허>가 31%에 달하는 점유율로 예매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개봉을 하루 앞두고 4만 6천장을 넘어섰고 실시간으로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이다. 알려진 바와 같이 일부 멀티플렉스 서울지역 상영 불가 통보로 인해 2위를 기록하고 있는 영화와 180여 개 상영관 차이에도 불구하고 거둔 성적이라 더욱 괄목할 만하다.

통상적으로 서울의 예매비율이 60%인데 반해 호빗의 경우 서울지역 예매 비율이 30%로 관객들이 지방 상영관 예매로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일부 네티즌들은 경기를 비롯한 아이맥스 상영관이 있는 지역으로 영화를 관람하기 위해 떠나는 ‘호빗 (관람) 원정대’에 동참하겠다고 나서고 있을 정도로 영화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후 기대만큼이나 엄청나다는 극찬을 받고 있다. “이렇게 재미있는 영화는 처음”이라는 관객들의 평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국내외 언론 역시 “<반지의 제왕>에 버금가는 성과”라며 찬사를 보내고 있다.

<호빗: 스마우그의 폐허>는 마침내 시작된 사나운 용 스마우그와의 본격적인 전쟁을 그린 판타지 블록버스터. 엘프족 레골라스와 타우리엘의 활약, 간달프와 빌보의 비밀스러운 대화, 엘프족의 왕 스란두일과 오크족의 긴장감 넘치는 등장, 난쟁이족 왕 소린과 인간 바르드의 대립 등 흥미진진한 내용을 다룬다.

특히 치열한 전투가 만들어내는 화려한 액션과 광활한 스케일을 극강의 영상미학으로 펼쳐 액션과 스토리, 또한 최상의 기술로 완성된 영상혁명까지 상상 그 이상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주인공 ‘빌보’와 회색의 마법사 ‘간달프’, 난쟁이족을 이끄는 전설의 용사 ‘소린’, 인간 ‘바르드’, 엘프 ‘레골라스’와 ‘타우리엘’ 등의 캐릭터와 더불어 이들과 대적하는 최강의 적인 용 ‘스마우그’ 등이 등장한다. 마틴 프리먼, 이안 맥켈런, 리처드 아미티지, 루크 에반스, 올랜도 블룸, 에반젤린 릴리와 케이트 블란쳇 등 최고의 배우들과 근래 가장 인기를 구가하는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용 스마우그의 목소리와 모션 캡처, 강령술사를 연기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호빗: 스마우그의 폐허>가 공개된 후 최고의 영화라는 극찬을 받고 있다. 20세기 최고의 판타지 거장 J.R.R. 톨킨의 동명 원작과 최고의 명감독 피터 잭슨이 빚어낸 <호빗: 스마우그의 폐허>는 12월 12일 2D 버전과 더불어 3D, HFR 3D, 3D IMAX, 4DX, 돌비 애트모스 등의 다양한 상영방식으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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