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산업통상자원부 윤장관, 2013년 주요성과 및 2014년 정책방향 논의

‘산업통상자원부 정책자문위원회’ 개최

박성규 기자
산업통상자원부 윤상직 장관은 2월중에 있을 업무보고에 앞서 2.7(금) 무역보험공사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정책자문위원회’를 개최하여, 학계, 언론, 연구원, 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된 정책자문위원들과 2013년도 산업부 주요성과를 살펴보고 2014년도 정책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

정책자문위원회는 산업, 무역투자, 통상 및 에너지 등 각 분야 정책에 대해 장관을 자문하는 기구로, 산업부는 올해 첫 정책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산업부의 2013년도 주요성과 및 2014년도 정책방향과 관련하여, 자문위원들은 작년 산업부가 이관된 통상업무를 정착시키는 한편, 수출·투자 확대와 튼튼한 산업기반 조성 노력을 경주하였으나, 금년에는 美 양적완화 축소와 엔저, 노동·환경 규제강화로 인한 기업환경 악화, 통상관련 이슈 등 녹록치 않은 대내외 여건을 고려하여 정책방향을 수립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윤장관은 금년도 중점 정책방향을 △수출·투자 활성화, △산업분야 창조경제 확산, △공공기관 개혁 등 비정상의 정상화로 하되, 구체적인 프로젝트 중심으로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장관은 수출·투자 활성화에 대해서는 "중소·중견기업과 소재·부품산업 육성을 통한 사상 최대 수출 달성과 규제·관행 등 각종 걸림돌 해소를 통한 투자활성화로 최대한의 성장잠재력을 이끌어 내겠다"고 말했다.

또한, 산업분야 창조경제 확산에 대해 윤장관은 "창조경제에 부합하는 산업·기술 생태계 조성, 新시장 창출을 통한 내수 활성화 등으로 산업 全분야에 창조경제가 확산되도록 하는 한편, 우리기업의 고질적 인력난 해결을 위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근 국무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특히 강조했던 공공기관 개혁 등 비정상의 정상화에 대해서도 "공공기관 개혁과 원전비리 근절 등 비정상의 정상화를 위한 노력도 올 한해 역점을 두고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는 "금번 정책자문위원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을 업무보고에 반영하는 한편,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와 전문가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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