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수상한 그녀> 개봉 21일 만에 600만 돌파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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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 꽃처녀(심은경)의 몸으로 돌아간 욕쟁이 칠순 할매(나문희)가 난생 처음 누리게 된 빛나는 전성기를 그린 휴먼 코미디 <수상한 그녀>[감독: 황동혁/ 제작: ㈜예인플러스/ 제공•배급: CJ엔터테인먼트]가 개봉 21일만에 누적관객 수 6,026,186만 명을 돌파했다. (오전 8시,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개봉 5일만에 100만, 9일만에 200만, 11일만에 300만, 13일만에 400만, 18일만에 500만 명을 동원하며 휴먼코미디 최고 흥행작 <7번방의 선물>에 버금가는 초고속 흥행속도로 새해 극장가를 뜨겁게 달군 <수상한 그녀>가 개봉 21일 만에 누적관객 수 600만 명을 돌파했다.

“단언컨대 최고의 웃음과 감동을 주는 좋은 영화”, “웃음과 감동, 두 마리의 토끼를 다 잡은 가족 영화”, "전 세대를 아우르는 판타스틱한 코미디", "<7번방의 선물>에 견줄 만한 가족 코미디" 등 언론과 관객의 고른 호평 속에 명실공히 국민코미디로 자리매김한 <수상한 그녀>는 특히 역대 설 연휴 기간을 통틀어 최고 일일 스코어를 기록하며 전 세대 관객층에 불고 있는 흥행 열풍을 입증하기도 했다.

4주차를 앞둔 평일에도 개봉 주와 다름없는 흥행세를 과시하고 있는 <수상한 그녀>는 700만 또한 무난히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써니>(740만), <과속스캔들>(830만), <7번방의 선물>(1,280만) 등 역대 휴먼코미디 흥행 톱3의 기록에 한 발짝 더 다가서게 됐다.

차세대 대표 여배우 심은경은 600만 돌파를 기점으로 역대 원톱 여배우 최고 흥행작인 <미녀는 괴로워>(664만)의 기록마저 넘보고 있어 충무로 안팎의 관심이 주목된다.

"두말할 나위 없는 독보적 연기력의 배우"(황동혁 감독), "연기를 볼 때마다 좋은 배우라는 생각이 들게 한 후배"(나문희), "따뜻한 심성은 물론 연기에 대한 감각을 겸비한 배우"(박인환) 등 기라성 같은 선배 연기자들로부터 극찬을 받은 그녀는 2인 1역의 연기호흡을 맞춘 관록의 배우 나문희와의 완벽 싱크로율을 위해 걸음걸이, 말투 하나까지 놓치지 않고 최연소 ‘국민 꽃할매’ 캐릭터를 완성시키며 스무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관객을 울리고 웃기는 진정성 넘치는 열연을 펼쳐냈다.

성별, 세대, 지역을 아우르는 국민코미디의 흥행 위력을 과시하며 600만 고지를 넘어 선 영화 <수상한 그녀>는 식지 않는 뜨거운 입소문 속에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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